칸코레 슬럼프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4년 12월 29일 |
뭔가 묘해요 저는 다른 분들처럼 1년 넘게 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중간중간에 칸코레가 지루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대핀치가 여러 번 찾아왔었는데, 기억나는 거만 종합해보면 1. 올 봄 ~ 초여름까지 한창 대형함이 뭔지 온몸으로 느끼고 있던 때 자원 모으는 요령도 몰랐고 (특히, 보키 모을 줄 몰랐....) 그 이전에 기본적인 함대 레벨링도 제대로 안 되어있었습니다 그냥 무작정 연탄강 모으고 퍼붓다가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하고.... 출격도 줄이고, 시험도 준비했기 때문에 그냥 원정만 줄창 돌렸습니다 그냥 안 나오길래, 에라이 하고 반쯤 포기했었습니다 이벤트는 그냥저냥 무식하게 자원 모으니까 깰 수는 있었어요, 끝까지는 못 갔지만...
항암치료 끝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6년 11월 26일 |
![항암치료 끝](https://img.zoomtrend.com/2016/11/26/a0030497_58397c89f0808.png)
서희님, 약속에서 이기면 도게자 한다고 하셨죠 ? 어차피 털릴 거, 왜 뻗대고 있었냐 ...는 허세고, 도중에 쓸데없는 다메콘, 여신 소모가 있던 끝에 겨우 클리어. 사실 이 구성으로 못할 건 없었지만 이상하게 도중에 털리고 걸레짝이 되는 바람에 ㅡ_ㅡ; 괜히 이리저리 시도해본다고, 워스파이트, 아키즈키를 낭비해버렸습니다. 근데 뭐...남은 해역이 그 모양이니까... 젠장, 기록에 남지도 않고 자원만 탈탈 털리는 실속없는 명예 E-5 는 금방 깰 수 있을 거라고 말해줘요 ㅠㅠ
[함대컬렉션] E-5 해안을 넘어서 최종공략 (갑)
By 약정의 자막 약정 | 2016년 12월 5일 |
![[함대컬렉션] E-5 해안을 넘어서 최종공략 (갑)](https://img.zoomtrend.com/2016/12/05/d0053452_58452d2d91f4d.png)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E-5 였습니다. 뭐, E-4의 정신병동만 아니면 이번 이벤트는 대체적으로 쉬운편이 맞네요. 이번 해역은 비키니 핵실험을 모티브로 한 해역입니다. 나가토, 프린츠 오이겐, 사카와 이렇게 3척은 전후 미군에 의해 핵실험에 동원되어 바다속으로 수장되었죠. 이렇게 3척의 함에 보너스 데미지가 붙는데 장갑파쇄 이후를 기준으로 화력캡의 2.5배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장갑파쇄 상태가 아니더라도 배수 데미지는 그대로 유효하기에 아예 기믹을 처리 안하고 공략을 진행하는 분들도 많죠. 또한 보상함인 사라토가도 핵실험에 동원되어 수장되었는데 이후 E-5 파밍을 목적으로 공략시 사라토가 또한 마찬가지로 2.5배수 데미지가 적용되니 참고하시길 본래 수요일까지였던
이벤트를 접어버릴까 심각하게 고민 중 (칸코레 관련)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7년 2월 15일 |
![이벤트를 접어버릴까 심각하게 고민 중 (칸코레 관련)](https://img.zoomtrend.com/2017/02/15/d0098007_58a4350617201.png)
일단 저 역시 칸코레 이벤트를 돌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병 만 돌던 인간이 어쩐 일로 E-1을 갑으로 클리어 하고 구리다 턴 역시 경험해 보고 현재는 울며 겨자먹기로 E-3를 을로 하고 있지요. 97식 항폭을 왜 분해했을까 후회하며 죽지도 않는 심해쌍자서희를 공격하고 있는 중입니다. 문제는 이걸 돌고 있자니 포기할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도 그럴게 새로운 애도 얻고 예상치 못한 애도 얻었고 무엇보다 모항 거의 꽉찼고! 그렇습니다. 현재 저는 모항이 거의 꽉 찬 상태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무과금으로 플레이 했는지라 모항이 100대로 끝입니다. 이게 은근히 큰 문제라서 말이지요. 안그래도 보스는 끝까지 살아남는지라 스트레스 받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