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에 돌아온 블소일기 (…)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3년 8월 21일 |
그동안 이런 저런 일이 있었습니다만 사실 그동안 수영복 모을 재료 때문에 주말엔 PC방에서 꽤 자주 접속해 있었던것 같네요(…) 진족의 수영복은 상당히 아슬아슬한 하이레그 - 허벅지 부분 그래픽을 잘 보면 선이 그어진 듯한 부분이 있어서, 블소팀이 심의 준수를 위해서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살색 타이즈를 입혀놨다는 설도 있지만 - 에 반투명해서 노출도로 따지면 제일 위험해 보이네요 (…) 백청산맥 들어와서 푸시를 잘 받고 있는 곤족답게 개인적으론 수영복 중 가장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덤이라면 덤으로, 최근 이벤트 중인 태상문 의상 "태상문 대사"와 - 곤족만 핫팬츠라는 점에서 마음에 듭니다 - 수박일퀘 돌다가 4인팟으로 녹림도 보물창고 가서 먹은 하얀 방랑자. 타 종족은
며칠전 건전한 스샷만 올리겠다고 포스팅했지만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2월 12일 |
생각해보니 가슴 사진 속옷 사진 빼고 나면 올릴 스샷이 거의 안 남아서(…) 본의 아니게(?) 작심삼일이 된것 같습니다. 남자가 가슴을 좋아하는게 뭐가 나빠! …죄송합니다. 신고는 하지 말아주세요. 당여월이 여자NPC 중에서 가장 크다면서요? 유란과 투톱이려나? …뭐냐고요? 그거야 당연히 신장…이죠? (…) 어서와가 인기있어서 한장. 기억하기로는 어서와 하는 잡화상인이 둘 있는데, 늑대구릉 구릉객점의 잡화상인보다는 이사람이 더 변태같아서 (…) 열사지대에서 사지석림으로 넘어가는 길에 조명이 괜찮아서 몇 장. 붉은새는 은근히 드러나는 배꼽라인이 좋은것 같습니다. 말많고 탈많은 암살자도 37찍고 해나무마을 귀환 부적으로 수월평원 넘어가서 신시의 세트 얻어왔습니
[블소]어제한것
By On 리볼빙 포인트 | 2012년 12월 28일 |
부캐 검사를 키우며 찍어본 화중사형의 변화 모습. 개인적으로 1막의 시나리오 부분에서 가장 최고라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유저로 하여금 감정이입을 시키면서, 간단한 연계기들을 연습시키는 초반부의 훌륭한 형태라 보입니다. 다만, 유저의 캐릭의 몸짓과 표정이 별로 좋지 아니한지라 (...) 한 번 입어본 홍문귀. 상당히 좋지만 린족이 아닌지라 화중사형의 임팩트는 없는 듯.퀘 진행하다 먹은 괴물사냥꾼. 본캐인 역사도 없는데 한방에 먹네요. 물론 본캐 역사는 귀찮아서 안 구하는 거지만서도역사로 대사막쪽 일퀘하다 먹은 투사. 역사는 있어서 바로 우편으로 전송하였죠. 개인적으로 저 어깨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한방우훗 좋은 앵글이다.검 먹으러 간 거거붕에서 한방에 나왔는데, 역시나 창고행이죠도깨비 안개인데, 역사로는
블소 초반 감상
By If Tomorrow Comes | 2012년 6월 26일 |
- 린2,아이온 으로 이어지는 엔씨의 라인업은 항상 당대에 내가 가장 원하는 캐릭터상(?)을 구현하고 있었다. 블소도 마찬가지. 캐릭터 감정이입이 속된 말로 쩐다. - 캐릭터는 미래의 우리 딸 성장모습을 구현. 이름도 이쏘로 지을 걸 그랬나. ... - 빡빡한 주머니 사정은 '아 이거 엔씨게임이었지'라는 것은 새삼 체감. 엔씨 MMO의 경제적 특성은 힘들고 비루한 현실의 경제적 사정을 게임에서도 그대로 체감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 한 마디로 빽이 있거나(길드) 돈이 있어야(현질)을 해야 대략 흥미를 잃지 않게 게임을 하게 된다. - 반면 와우나 디아블로 등의 블리자드 게임은 사회주의 선진복지 국가 컨셉의 경제관으로 뭐 딱히 부족함을 느끼게 되진 않는다. - 그러한 결과로 엔씨 게임들은 항상 게임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