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머큐리얼 축구화
By 다가보자의 스포츠세상 | 2012년 8월 26일 |
네 ㅎ 이번엔 나이키 머큐리얼 축구화에 대해 포스팅해드릴께요 우선 머큐리얼 시리즈는 빅토리-글라이드-미라클-베이퍼-슈퍼플라이 이렇게 나눠지는데요 모든 축구화가 그렇듯 위쪽으로 갈수록 가격이 세고 성능이 좋겠죠? 대표적으로 머큐리얼 시리즈를 신는 축구선수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선수와 외질선수등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이 머큐리얼 시리즈 축구화를 많이 신더라구요ㅎ 사진보죠 ㅎ 머큐리얼 빅토리 사진입니다. 왼쪽은 HG로 맨땅용이고 오른쪽 TF는 터프화라고 풋살이나 연습게임에서 많이 사용하는 축구화죠 ㅎ 정말 깔끔하고 이쁘네요 다음은 머큐리얼 글라이드 입니다. 이번 사진은 머큐리얼 미라클이구요 이건 머큐리얼 베이퍼 입니다. 머큐리얼 슈퍼플라이는 사진을 못구햇네요 ㅜ 죄송합니다. 머큐리얼 축
<007 스카이폴>, 본드 귀향하다.
By 그림자놀이 | 2012년 12월 17일 |
1. 2006년 <카지노로얄>이 나왔던 때를 아직 기억합니다. 20여편이 존재하는제임스 본드 시리즈에서 일종의 리부트를감행하면서 최첨단 액션을 대폭 수용한 이 영화가 세상에 나왔을 때, 다수의팬들은 경악하는 동시에 열렬한 환호를보냈습니다. 전작 <어나더데이>가 혹평을 받았던 탓도 있었겠지만 더 이상 본드의 정체성이 관객들에게 먹히지 않는 게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던 때 <카지노 로얄>은 혈기넘치는 초년병 본드, 무려 야마카시 액션을 선보이는 본드로돌아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봐도 ‘뭔가 새로운 걸 만들자’는 판단이 상당 부분 작용했을 것이 뻔히 보이는 이 영화는,그러나 의외로 상당히 감상적이면서도 동시에 탄탄한 드라마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2. 그런 의미에서 <
나이키 CF Nike: Find Your Greatness. / Nike: 위대함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By 방구석이 좋아요 | 2012년 8월 18일 |
최근에 본 나이키 CF입니다... 오글거리는 디자인드 포 휴먼보다 간지가 100배 뛰어나군요.. 나레이션은 영화배우 류승룡이라네요.. 이곳에 성대한 시상식은 없다 우승소감도 화려한 조명도 없다 하지만 이곳엔 위대한 선수들이 있다 우리는 위대함이 선택받은 소수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위대함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위대함의 잣대를 낮춘다고 오해하지마라 우리안에 이미 있는 잠재력을 끌어내려는 것이다 위대함은 특별한 장소에만 있는것도 특별한 사람에게만 있는것도 아니다 당신이 이루고자 한다면 위대함은 바로 그곳에 있다.
'그라운드의 로맨티스트' - 신민수 양주시민축구단 플레잉코치
By Greenwich _ Village | 2014년 3월 29일 |
위 링크(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실린 건 선배가 편집한 요약본 명가 재건 꿈꾸는 ‘그라운드의 로맨티스트’-신민수양주시민축구단 플레잉코치 쉼없이 상대 패스를 끊고, 공중볼을 따낸다. 공격에도 가담해 슈팅까지 시도한다. 가히 군계일학이다. 경기를 관전하던 한 베테랑 사진기자는 “저 선수 하나 때문에 상대공격이 다 막힌다”며 혀를 내둘렀다. 양주시민축구단의 플레잉코치, 신민수(31)다.신민수는 양주의 터줏대감이다. 2007년 창단 이래 여태 팀에 남은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팀의 영광과 시련을 모두 함께했다. 양주의역사가 곧 선수생활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적이 잦은 챌린저스리그에서는 특히 드문 사례다. 양주의 노란 유니폼이 그보다 더 잘 어울리는 이는 없다.15일 저녁 치러진 ‘DAUM K3 챌린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