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 소우타 주연 '몽타주', 카라사와 토시아키·니시다 토시유키·엔도 켄이치·카가와 테루유키 등 출연
By 4ever-ing | 2016년 5월 20일 |
배우·후쿠시 소우타 주연의 후지TV 계 스페셜 드라마 '몽타주 3억엔 사건 기담'(올 여름 방송)에 카라사와 토시아키, 니시다 토시유키, 엔도 켄이치, 카가와 테루유키, 게키단 히토리, 나츠키 마리들의 호화 캐스트가 출연하는 것이 19일, 밝혀졌다. 동 작품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주간 영 매거진'에 연재되고 있던 '몽타주 3억엔 사건 기담 SINCE 1968.12.10'이 원작으로, 약 50년 전에 발생한 20세기 최대의 미해결 사건 '3억엔 사건'의 진상에 다가 간다는 스토리. 후지TV가 '초대형 스페셜 드라마'에 총력을 다해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그에 맞는 캐스트 진이 모였다. 카라사와는 후쿠시가 연기하는 주인공·나루미 야마토의 아버지 테츠야 역에, 니시다는 3억엔 사건의 열쇠를 쥐
아마미 유키, 스무벌의 화려한 의상으로 첫 악녀 역 - 모델로 놓여지는 것은 "몹시 싫었습니다."
By 4ever-ing | 2015년 8월 14일 |
여배우 아마미 유키가 렌조 미키히코의 미스터리 소설을 영상화하는 후지TV 계 스페셜 드라마 '나라는 이름의 변주곡'(私という名の変奏曲/10월 2일 21:00~23:22)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13일 밝혀졌다. 아마미가 연기하는 것은 세계 최고의 모델에 오른 미오리 레이코. 레이코는 대형 병원의 내과 부장(단다 야스노리) 그 부하 내과의(이치카와 엔노스케), 의류 업체 사장(엔도 켄이치), 세계적인 디자이너(나츠키 마리), 인기 사진작가(나마세 카츠히사), 경쟁 모델(오가와 타마키), 음악 프로듀서(와카무라 마유미), 가정부(기무라 미도리코) 등에 이용되며 정신적으로 추궁당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약점을 잡고 협박한다. 그 결과 원한을 사고 청산가리로 독살당할 것을 예측하고 잔인한 복수극을 펼치는 '악
7월 5일 스타트의 목요 극장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 크루즈', 새로운 5명의 주역이 결정
By 4ever-ing | 2012년 6월 14일 |
2012년 7월 5일 스타트의 '목요 10'(목요일 오후 10시 드라마)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걸작 단편 소설을 11화로 엄선하여 격주의 '주연'과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 드라마 '목요 극장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즈'.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 소설집('범인없는 살인의 밤', '수상한 사람', '그 무렵의 누군가'(코우분샤 문고)에서 11작품을 엄선. 격주로 진지함과 코메디 터치가 있는, 호러 취향의 미스터리를 전개한다. 이미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의 매혹적인 세계로 시청자를 안내하는 네비게이터에 나카이 키이치(미스터리 잡지 '월간 와이 던잇'의 편집장·쿠라시키 역), 첫 방송 '사요나라 코치'의 주연인 카라사와 토시아키를 비롯해 마츠시타 나오, 미즈키 아리사, 나가사와 마사미 등의 5명의
5월 개봉작, 고령화가족·미나문방구·몽타주 등 프리뷰
By ML江湖.. | 2013년 5월 8일 |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걸맞은 가족영화가 떠오른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다. 그전에 외화론 아이언맨 시리즈의 종결자로 나선 <아이언맨3>가 모든 걸 접수할 기세로 엄청난 흥행몰이 중이다. 그로 인해 진행중인 한국영화 <전설의 주목>, <전국노래자랑>, <공정사회> 등은 기도 못 펴고 벌써부터 막 내릴 조짐. 한마디로 '아맨3'에 대적할만한 영화가 없다는 반증인데, 그럼에도 이달 5월에는 장르적 변용을 꾀한 한국영화 3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나름 기대중이다. 누가?! 여하튼 4월 영화들 보다는 의외의 선전을 할 것 같은 예감까지 들게 만든다. 그래서 짧게나마 간단히 소개해 본다. 먼저 <고령화가족>이다. 개봉 전 한참 때부터 나름 화제가 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