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 피방 서비스 시작과 관련하여.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8월 27일 |
골탱 오픈 이라는 문구에 조만간 머지않아 넘쳐나게 될 꼬꼬마들의 8탑 9탑 10탑방 8티어 RRR 뒈짓 러쉬를 생각하니 좀 머리가 아파 오는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사실 사업적으로는 이게 분명히 "먹히는 조치" 입니다. 현재 한섭 전체 회원수는 약 15-20 만 정도로 추산되고 그중 실제 활동중인 유저는 3-5만 사이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중 대부분이 대학생 이상의 성인 유저이며,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유저 수는 매일 피크치를 감안해도 체 1만이 될까 말까입니다. 피시방 인 게임을 오픈하고 신규 유저들에게 50% 경험치 이득과 10승당 100골드의 골드를 퍼준다고 해도 "자 여러분 1티어부터 빡세게 키워보세여" 하면 대략 몇명이나 잡아 둘 수 있을까요?
AT8 Get!
써보니 장갑도 체력도 장난이 아닌 반면 반대급부로 수리비를 엄청나게 잡아먹고 둔하다 보니 적들에게 둘러싸이면 손도 못대고 골로 가더구만요. 하마터면 돈 다 날릴 뻔 했습니다. 스톡무장은 아처로 미리 뚫어 놔서 건너뛸 수 있었지요. 이제 보니 의외로 아처는 발암까지는 아닙니다. 독일에도 휴지곽같이 생긴 비슷한 놈이 있어서... (단 얘는 뒤로 달리지는 않음.) 분명 17파운더 어지간한 놈은 다 뚫는 포로 무장했는데 상대가 야크트티거...ㅜㅜ 이건 뭐야?! 야티를 못뚫고 나는 야티에게 터지고...ㅜㅜ 그것도 88야티인데...
[WoT]두 얼굴의 T-44
By LoVe Me Do | 2013년 8월 19일 |
100mm포를 장착한 떼사사입니다. 7초대의 빠른[?] 장전속도와 재빠른 반응속도로 다양한 국면에 대비가능합니다. 122mm포를 장비한 떼사사입니다. 한방이 강려크합니다. 그리고 재장전이 조낸 깁니다.[승무원 100%+장전기로 16.57초] 같은 탱크인데 이렇게 전혀 다른 플레이가 가능한것이 떼사사의 장점이죠.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세팅을 바꿔주면 질릴 일이 없습니다. 덕분에 떼오사 가기 싫어지네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