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죽쒀서 남줘야 되는거야! <20인 보호>
By Secret Space | 2012년 8월 30일 |
20인 누굴 보호하라고.. 일단 삼성 FA 정현욱 제외하고 투수 - 장원삼, 차우찬, 윤성환, 배영수, 권혁, 권오준, 안지만, 정인욱, 심창민, 오승환 (9명) 타자 - 진갑용, 이지영, 이승엽, 김상수, 박석민, 조동찬, 최형우, 박한이, 정형식, 배영섭 (10명) ----------------------------------------------------------------------------------- 그리고.. 임진우, 김희걸, 이우선, 백정현, 임현준, 이현동 이정식, 채상병, 현재윤 채태인, 신명철, 모상기, 강명구, 손주인, 구자욱 강봉규, 우동균, 김헌곤 김정혁, 박찬도 등 2군 팜.. ㅅㄷ....... 이많은 애들 중 1명을 줘야되? 채르노빌 솔직히 못하지만.. 계륵 같은
[관전평] 4월 5일 LG:삼성 - ‘정성훈 끝내기 안타’ LG 극적인 역전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4월 5일 |
![[관전평] 4월 5일 LG:삼성 - ‘정성훈 끝내기 안타’ LG 극적인 역전승](https://img.zoomtrend.com/2015/04/05/b0008277_552102fd42723.jpg)
L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시즌 첫 위닝 시리즈와 첫 연승을 달성했습니다. 5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9회말 2사 후 터진 정성훈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했습니다. LG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을 상대로 1패 뒤 2연승했습니다. 루카스, 김빠지는 볼볼볼 LG 선발 루카스의 투구는 김빠졌습니다. 초구부터 과감히 스트라이크를 꽂아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지 못하고 볼볼볼로 일관해 자멸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루카스는 무너졌습니다. 선두 타자 박석민을 상대로 2-0으로 출발해 볼넷을 내줬습니다. 최형우를 상대로 3-1에서 풀 카운트로 끌고 가 간신히 유격수 뜬공 처리했지만 이후 세 명의 타자에 연속 볼넷을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