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0~26 이탈리아 가르다호수 여행 5
By 독일에서 쓰는 일기 | 2017년 8월 30일 |
데센자노에서 숙박했던 호텔은 오래되었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정말 친절한 프런트 직원이 인상깊었던 곳이었다. 항상 웃는 눈주름이 인상깊었고, 독일어, 영어는 잘 못했지만 온 몸으로 설명해주는 친절함. 시르미오네에서 숙박했던 곳이 어느 정도 가격도 있고 조식도 괜찮았고, 독일어도 가능한 부분에서 장점이었다면, 이 호텔은 조식은 보통, 방 시설도 보통이었는데 프런트 직원이 호텔 전체를 살리는 느낌. 도착하자마자 발코니가 있는 방으로 바뀌었던 행운도 있었고. 이 곳에 한국인들이 꽤 왔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Good Night의 한국말 좀 가르쳐달라고 하셔서 알려드렸다. 외국인에게 한국인을 가르쳐본 사람은 알겠지만 "ㅈ"발음을 잘 못한다. 그러기에 "잘자요"보다 있는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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