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 시리즈. 삼성은 미치는 선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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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한국 시리즈. 삼성은 미치는 선수가 없었다.

2015 한국 시리즈. 삼성은 미치는 선수가 없었다.

경기적으로도, 경기 외적으로도 사건사고와 명경기들이 나왔던 2015년 포스트시즌이 두산 베어스의 우승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3,4위 싸움에서 힘겹게 3위를 지켜내고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NC와의 플레이오프에 이어 삼성과의 한국시리즈까지 모두 이기며 미라클 두산이라는 팀 컬러를 제대로 보여준 포스트시즌의 두산베어스에게 다시 한번 우승을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이전부터 가을만 되면 소위 미치는 선수라고 불리는 선수들이 크게 활약을 해줌으로써 그 시리즈의 행방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86년의 김정수, 92년의 염종석, 05년의 김재걸, 14년의 나바로 등이 바로 그 예죠. 그 이유라고 한다면 그 미치는 선수가 누군가가 말하는 구심점이 되어 팀의 공격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