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1. (15) 웡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 黃大仙祠)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5월 20일 |
![2017.5.21. (15) 웡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 黃大仙祠)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https://img.zoomtrend.com/2017/05/20/d0050518_591e5d2f18878.jpg)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 (15) 웡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 黃大仙祠) . . . . . . 홍콩에서의 2일차 일정이 시작.호텔에서 가이드와 다른 일행들을 만나 처음 이동한 곳은 '웡타이신 사원(Wong Tai Sin Temple / 黃大仙祠)' 웡타이신 사원 옆에 쇼핑몰이 하나 있는데, 이 쇼핑몰 쪽에 주차장이 있어가이드 차량을 대놓고 쇼핑몰을 그대로 관통하여 밖으로 나온 뒤 사원으로 이동하기로 했다.광고에 나온 여성 모델 표정이 되게 다이내믹해서(...) 이동하면서 한 컷. 아직 쇼핑몰이 정식 영업을 시작하지 않아 문 닫혀 있는 곳이 많이 있었다.편의점이라든가 몇몇 매장은 이 시간에도 운영하고 있긴 하지만... 거대하고 화려한 문 뒷
홍콩(香港):2017년 아트바젤(Art Basel),2부
By Boundary.邊境 | 2017년 3월 25일 |
![홍콩(香港):2017년 아트바젤(Art Basel),2부](https://img.zoomtrend.com/2017/03/25/f0259907_58d5c39cdbb93.jpg)
'말로 형언할 수 없다'는 자기 존재에 반하는 형용사는 극상의 절경, 극상의 작품을 대할 때 절로 입에서 나오는 말로 볼 수도 있지만, 자기 생각 조차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일종의 면죄부 같은 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부족한 문장력, 빈약한 상상력, 바짝 말라버린 감수성이 원하지 않는 조화를 이루면 마음 속 가득찬 감동의 열기는 응당 분출되어야 할 출구를 찾지못하고 그냥 '아' 하는 감탄사로 아쉽게 처리될 뿐입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아트바젤의 수많은 작품 중, 그렇게 할 말을 잃고 조용히 바라만 보았던 작품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찍은 사진이 꽤나 많아서, 전부 감상을 쓰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시작은 이 분의 작품이 되겠네요. 여기 오기 전까지 제가 전혀 몰랐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