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1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GT-1 클래스
By Rosen Ritter | 2019년 5월 26일 |
이동호 : 예선에 너무 결과가 좋았지만, 10위까지 격차가 1초도 채 안나서 결승에선 기차놀이를 하지 않을까 예상했다. 오늘 결승은 열 때문에 빨리 선두로 나서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스타트는 나쁘지 않았지만, 사고로 인해 SC상황이 되면서 여러 동료들이 사고에 휘말린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6랩이 지나면서 경기장에 오일이 뿌려졌는데, 알고보니 내가 뿌린 오일이었다. 냄새가 나기에 확인해보니 쿨러가 터지면서 오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서둘러 스위치를 끄긴 했지만 이미 많이 늦었고, 완주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박석찬 선수가 쫓아오는게 보이는데, 디퍼에서 소리가 계속 나고 해서 걱정이 컸다. 우승을 거두면서 나쁜짓 안하고 착하게 살아서 보답을 받는가 보다 하는 생각을 했다.
데드풀, 알핀 포뮬러1 팀 지분 일부 인수
By 마요네즈 블로그 Le monde de l'Voiture | 2023년 6월 26일 |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쉽 6라운드 입상자 인터뷰 : 삼성화재 6000클래스
By Rosen Ritter | 2022년 10월 3일 |
<사진출처 : 슈퍼레이스 오피셜포토팀> 장현진 : 운 좋게 2위로 피니시했다가 우승이 됐다고 연락을 받고서 기뻐해야할지, 슬퍼할 일은 아닌데 잘 모르겠다. 정의철 선수에게 장난삼아 이야기 했던게 미안해졌다. 사실 우승에 목말라 있었고, 올해도 우승을 못하는가 생각했다. 또 이번에 서한그룹 김용준 부사장님이 힘드신데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이렇게 우승을 하게 되니 김용준 부사장님과 나누고 싶다. 사실 내가 느렸고, 정의철 선수가 빨랐기에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팀원들과 올해부터 함께하는 넥센타이어가 좋은 타이어를 개발해주어서 이렇게 올해 반이 넘은 시점에서나마 우승으로 보답하게 된 것 같다. 이창욱 : 올 시즌 첫 포디엄이라 기쁘고, 3위로 피니시했다가 2위로 결과가 바뀌었
도로와 트랙의 경계를 허무는 포르쉐 911 GT3 RS와 GT4 RS
By 자유로의 꿈 | 2023년 11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