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마온 스쿼드및 선호 선수 이적료 현황(PS3)(PES 2013 My squad & favorite players)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2년 11월 7일 |
내 스쿼드 울 스쿼드 중에서 이적료가 가장 비싼 서누인 배일의 골 세러모니 샷
'그라운드의 로맨티스트' - 신민수 양주시민축구단 플레잉코치
By Greenwich _ Village | 2014년 3월 29일 |
!['그라운드의 로맨티스트' - 신민수 양주시민축구단 플레잉코치](https://img.zoomtrend.com/2014/03/29/e0083552_53368a7a69f07.jpg)
위 링크(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 실린 건 선배가 편집한 요약본 명가 재건 꿈꾸는 ‘그라운드의 로맨티스트’-신민수양주시민축구단 플레잉코치 쉼없이 상대 패스를 끊고, 공중볼을 따낸다. 공격에도 가담해 슈팅까지 시도한다. 가히 군계일학이다. 경기를 관전하던 한 베테랑 사진기자는 “저 선수 하나 때문에 상대공격이 다 막힌다”며 혀를 내둘렀다. 양주시민축구단의 플레잉코치, 신민수(31)다.신민수는 양주의 터줏대감이다. 2007년 창단 이래 여태 팀에 남은선수는 그가 유일하다. 팀의 영광과 시련을 모두 함께했다. 양주의역사가 곧 선수생활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적이 잦은 챌린저스리그에서는 특히 드문 사례다. 양주의 노란 유니폼이 그보다 더 잘 어울리는 이는 없다.15일 저녁 치러진 ‘DAUM K3 챌린저스
익명이란 이름 뒤에 숨은 비겁자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6월 30일 |
![익명이란 이름 뒤에 숨은 비겁자들](https://img.zoomtrend.com/2018/06/30/e0080266_5b371364ccd73.jpg)
[피꺼솟] 불쪼시개위키 수듄 먼저 말합니다. 스포츠는 쥐뿔도 모릅니다.공 던지고 공 차는 모습을 보는게 재미있나 싶죠. 하지만, 210개의 나라가 참가한 가운데, 32개국만 뽑는 본선에 들었고 어떤 결과가 나왔다해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을 폄훼하고자 한다면, 익명성이란 장막 뒤에 숨어서 손가락을 놀리지 말고, '최소'한 선수들이 흘린 땀의 10분의 1만이라도 헬스클럽에서든 운동장에서든 뛰어서 흘려보고 나불거리면 좋겠네요.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결과가 나빴다. 상대가 약해빠졌다 면서 평소에도 늦게 자면서 고작 새벽까지 경기 좀 봤다고 손가락을 놀릴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 네 -_-)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