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진짜 메타버스, 가상현실과 미디어 아트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2년 11월 27일 |
adorable claymation a tiny cute organic / midjourney 앨리스도 아닌데, 가끔 이상한 나라에 가고 싶었다. 출근길 바삐 걷는데 세상이 멈추고, 이상한 옷을 입은 사람이 다가와 “아, 죄송합니다. 시스템 문제네요. 잠시 시간이 멈췄어요.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시면 다시 작동할 겁니다.”하고 말하는 느낌으로. 매일 똑같이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라도 낯선 곳으로 탈출하고 싶었다. 나만 그런 게 아닌 걸까? 최근 몇 년간 우리를 이상한 세상에 빠트리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부쩍 늘었다. 제주에서 열렸던 ‘빛의 벙커 반 고흐 전’을 비롯해 DDP에서 선보인 팀 랩의 ‘teamLab LIFE’전, 명동 그라운드 시소에서 열렸던 ‘포에틱 AI’까지 정말 다양한 전시
JDI, VR용 고속 응답 LCD 개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6년 11월 24일 |
![JDI, VR용 고속 응답 LCD 개발](https://img.zoomtrend.com/2016/11/24/a0012875_583668870ac48.jpg)
JDIがVR HMD専用液晶を開発。高精細651ppi、高速応答3msで動画ボケ改善 (와치 임프레스) JDI가 VR용의 LTPS TFT-LCD 를 만들었다는 소식 입니다. 해당 LCD 패널은 LTPS의 고밀도1440 (가로) X RGB X 1700 (세로) 해상도의 3.42인치 제품으로 651 ppi의 해상도를 지니도 있는 패널이라고 합니다. 높은 ppi 로 그물망이나 픽셀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어필 중이네요. 향후에는 800ppi 이상까지 제품이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만으로는 뛰어나지 않고 LCD 패널의 리플레시 레이트가 90hz 로 동작하며, 프리킹 백라이트.. 즉 BLU자체가 고속으로 깜박여서 잔상등을 줄이는 형태로 블러를 줄인다고 합니다. 현재 VR쪽은 O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By 멧가비 | 2016년 10월 26일 |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https://img.zoomtrend.com/2016/10/26/a0317057_58108ee91de8c.jpg)
예상대로 플롯은 평범하다. 더도 덜도 않고 새 슈퍼히어로의 탄생 서사, 딱 그 정도다. 또한 많이들 '배트맨 비긴즈'와 '인셉션'을 언급하듯이 영화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 역시 익숙한 것들의 조합이다. 그러나 재료들이 익숙한 맛이라고 요리를 폄하할 수는 없다. 현대 관객에게 이미 익숙할 요소들에 이 영화는 오리지널리티를 부여한다. 예컨대, 양인들이 아시안 신비주의를 흉내내는 오리엔탈리즘은 그간 헐리웃 영화에서 B급 냄새를 풍기는 요소였지만, 이 영화에선 오히려 세계관 확장의 요소로 녹여낸다. 그런 낯선 것을 세계관에 녹이는 데에 쓰인 방식은 놀랍게도 정공법이다. 아스가르드, 스칼렛 위치의 경우와 달리 더 이상 신비의 영역을 물리적인 울타리에 가두지 않는다. 이제 마법은 그냥 마법이다. 이는 세
스나이퍼 엘리트 VR 개발중...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9년 9월 6일 |
4 내놓고 한참 있다 2 리마스터 같은 짓이나 하고 있어서 뭐하나 했더니 이런 걸 개발하고 있었네요. VR 기기를 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