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말을 얻고나니 꽤나 할만해졌다
By 여름엔덥고 겨울엔추운 우리집 | 2014년 12월 20일 |
아재들 전체챗으로 이러지좀 마요... 오픈하고 2시간뒤의 임프지옥 현장 뭐 찍쌀줄 알았는데(사실 17일날 해보고 맘에안들어서 18일에는 안했음) 어찌어찌 말까지 얻는데 성공 말을 얻고나니 확실히 게임플레이가 쾌적해진다. 당나귀말고 말. 인터페이스는 아직도 조금 불편하다. 꽤나 아쉬운부분 말도얻었으니 이제 낚시나 하면서 뭐할지 생각해봐야겠다 오늘의 뻘팁 그 제단임프 잡는데 무슨탑 꼭대기에 올라가는 흑정령 각성 퀘스트를 마치고나면 사다리를타고 올라갈수 있는데 정보가 하나있다. 나중에 다시오기 짜증나는곳이니 필히 체크하고가자(기운10소모)
검은사막.. 복귀 짤짤짤
By In My Dream... | 2016년 12월 26일 |
검은사망에 복귀했습니다.대략 14년 12월말~15년 1월초에 놀다가 몇달 쉬고 15년 5월에 복귀 뒤 한달즈음 후 다시 잠수..다시 돌아왔습니다. 이게 다 어떤 이글루 링크를 자주 가다 보니 짤짤짤에 당해서.. 그만... ㅠㅠ 마침 새 직업이 나온다길래 슬금..왠만하면 여캐를 합니다. 이성애자인 관계로 동성의 등짝을 보며 장시간 플레이 하는것 보단이성 캐릭의 등짝을 보며 플레이 하는게 아무래도 호감이 가는 관계로 +_+... 커마는 처음엔 평범하게..했는데 재미가 없습니다.모험가 같지 않아요! 그냥 예쁠 뿐이잖아! 좀 고쳐봐도 맘에 안들어서... 짤짤짤 님의(?) 눈매 코멘트에 영감을 받아 눈매를 다듬었습니다. 흔한 강남거리에서 jpg.. 하니까 확실히 개성적(?
검은 사막은 괜찮다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1월 22일 |
1. 직접 안해봤지만 소문과 상대가 플레이하는 걸 지켜보고 쓰는 거. 2. 저는 이 게임을 보고 MMORPG가 해야했을 미덕을 온전히 되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성공한 사례만 따르다 린저씨라는 그로테스크한 플레이 양상을 키워버린 것에 반해서 이 게임은 RPG의 전통적 특성과 다수의 이용자들이 들어왔을 때 어떻게 처분을 해야하는가에 관한 MMO의 미덕을 지킨 게임입니다. 배울만한 게임이 우리나라에서 나왔다는 사실 자체가 저는 신기하게 느껴졌어요. 3. 검은 사막 컨텐츠에 관해 "부족하다"거나 "지나친데 무슨 소리냐"라는 말이 많은 걸 보았습니다. "부족하다"고 평할 게 아니라 성향이 맞지 않다고 평해야 하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유저를 싸그리 린저씨 부류로 폄하하는 것도 나쁜 겁니다. 검은 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