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이야기,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8월 27일 |
어느정도의 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어제 귀국 예정이었지만, 26일 개봉하는 한 애니메이션 영화 때문에 29일로 미뤘... 바로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입니다. 5월부터 PV를 공개하고 계속 예고를 하는데 『와... 이건 꼭 봐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마지막 심야시간은 할인한다길래 시간에 맞춰 보러 갔습니다. 마지막 시간 상영이었는데, 좌석 풀... 금요일 이라 그런가... 그리고 시작한 영화. 간단한 줄거리를 알려드리자면 『한달 후, 근 천년만에 일본을 통과한다는 예보에 모두가 들떠있었다.. 산 속 깊은 곳의 시골에서 살고있는 한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촌장인 아버지는 선거 운동
17.01.17 너의 이름은
By 개똥철학 집합소 | 2017년 1월 17일 |
끝에 눈물이 핑 돌았지만 울지는 않았다. 그렇게까지 명작은 아니다. 신선한 소제에 좋은 영상 정도 2편이나 봐서 길게는 못 쓰겠다. 노래가 좋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좀 더 차분한 노래였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불현듯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