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케이지(Luke Cage): 난 코튼 마우스가 좋았는데...
By LionHeart's Blog | 2017년 4월 28일 |
![루크 케이지(Luke Cage): 난 코튼 마우스가 좋았는데...](https://img.zoomtrend.com/2017/04/28/a0014666_5902e6194cc3b.jpg)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영화에는 '어벤져스'가 있다면 드라마에는 Netflix가 담당하여 만들고 있는 히어로 그룹 '디펜더스'가 존재합니다. 디펜더스의 일원에는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아이언 피스트, 그리고 루크 케이지가 있습니다. 이 중 '데어데블'은 시즌 2까지, '제시카 존스'는 시즌 1까지 루크케이지에 앞서 Netflix를 통해 제작/방송 됩니다. 사실 감상한지 꽤 오래되었는데, 가장 최근에 방영한 디펜더스 영웅의 드라마 '아이언 피스트'를 보고 이 작품을 소개하지 않았던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루크 케이지의 첫 등장은 앞서 방영한 '제시카 존스'에서였습니다. 제시카 존스가 킬그레이브에 의하여 처음으로 죽인 사람이 루크 케이지의 아내였다는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은 몸을 섞을
나무위키가 진정한 빌런입니다
By 로그온티어의 혼란스런 세계관 | 2018년 4월 4일 |
![나무위키가 진정한 빌런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8/04/04/b0116870_5ac557b7b4010.jpg)
[제시카 존스 시즌2] 리뷰에 앞서 나무위키 글에 반박하는 글을 써보죠. 그냥 긴급히 써야 할 것 같아서요. 1. 히어로물 색채가 강해짐 아뇨. 전혀 그렇지 않아요. 히어로짓을 하는 장면이 전보다 많아지긴 하지만, 그렇다고 히어로물은 아닙니다. 시즌2의 제시카는 시즌1에서 정리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에 본인이 성장하거나 정의를 깨달아가는 과정은 에피11 빼고는 없습니다. 그 이외에는 자신에게 생긴 모든 일들을 수습하거나 누군가에게 이끌려서 혼란스러워 하는 장면들이 수두룩하고, 심지어 자신의 욕망에 이끌려서 정의에 반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일을 벌린 제시카 자신의 손으로 모든 사건들이 끝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노파심 때문에 주변인들을 밀어내버리는
제시카 존스 110, 111
By 멧가비 | 2015년 12월 1일 |
![제시카 존스 110, 111](https://img.zoomtrend.com/2015/12/01/a0317057_565da4d6d8656.jpg)
변호사 아줌마 좆되는 게 너무 꼬숩다, 하면서 보고 있는데 뜬금없이 이번엔 경찰 양반이 폭주. 정의감이 아니라 사적인 복수심에서 날뛰는 걸 감추지 않는다는 시점에서 이미 캐릭터가 엇나가기 시작한 거다. 게다가 제시카를 공격하는 순간 이미 슈퍼 빌런의 길에 들어선 것. 퍼니셔랑은 다르다. 이 경찰 양반한테 퍼니셔만큼의 명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로빈 또 나오는 거 보니까 조만간 또 뭔가 하나 사고 치겠다 했더니 역시나. 거기에 선동되서 부화뇌동하는 생존자 모임 새끼들도 한심하고. 그냥 다들 왜 이렇게 제시카만 보면서 징징대고 자빠졌냐. 진짜 조또 피곤할 거야. 열악한 환경에서도 뭐 좀 해보려고 하는데 주변에 일을 망치는 사람만 잔뜩이다. 이게 꼭 한국을 보는 것 같다. 우방이란 새끼들은 거의 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