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해의 애니메이션 투표가 영 요상합니다?
By 본격 솩빠의 망한 프야매&애니 블로그 | 2012년 12월 24일 |
![일본 올해의 애니메이션 투표가 영 요상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12/24/f0223994_50d808f8bda20.jpg)
한 5분 전입니다. 지금 1위가 히다스케, 2위가 중2코이, 3위가 빙과, 4위가 소아온, 5위가 사쿠라장이죠. 이것만 봐도 영... 네...좀 심히 이상합니다. 제가 뉴비라 연례행사를 모르는 건지는 몰라도 뭐 별로 중요한 건 아니라지만 분명 한 3시쯤에 잠깐 봤을 땐 히다스케가 한 260표 가량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거든요. 중2코이가 대충 300표 밑돌았고.지금까지의 투표율로 볼때 히다스케나 중2코이나 저렇게 오를만한 시간이 없어요.그리고 그때 200표를 넘을락말락하던 유루유리가 갑자기 쿠로바스를 포풍제치고 타리타리 턱밑까지 따라간 것 하며... 원래 이런가요? 이래서야 하는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이런 투표에 무슨 큰 의미가 있겠냐만은.
버즈 라이트이어
By DID U MISS ME ? | 2022년 6월 17일 |
픽사의 신작들이 개봉될 때마다 명절 잔소리처럼 매번 하는 말이라 나로서도 이제 조금 지치기는 한데, 픽사 새 작품들의 가장 큰 적은 언제나 픽사의 이전 작품들이다.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월-E>, <업>, <몬스터 주식회사> 등, 픽사는 그야말로 극장용 애니메이션 업계의 만신전을 혼자서 만든 스튜디오였으니. 물론 이후 <메리다와 마법의 숲>이라든지 <굿 다이노>,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같은 범작들을 내놓으며 왕년의 그 기세가 조금 꺾이긴 했지만... 하지만 부자는 망해도 3대가 더 간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래도 <인사이드 아웃>이나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실제 모델-Grace Kelly
By Lumen in Caelo | 2012년 7월 3일 |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실제 모델-Grace Kelly](https://img.zoomtrend.com/2012/07/03/e0108925_4ff25a1f87338.jpg)
다른 공주들의 모델도 당대의 미인이지만 한국에서 가장 익숙한(?) 모델이면서도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모델이 슬리핑 뷰티의 그레이스 캘리다. 애니메이션 작화만 보면 긴가 민가 하는데 Jirka Vinse Jonatan 의 그림과 사진을 같이 보면 아~ 하고 납득이 간다. 백설공주 때 처럼 데려다 놓고 굴리지는 않았을 거 같다. 자세한 정보는 구글링 FAIL로...없음ㅠㅠ 뭐, 그래도 이런 것도 있는 걸 보니 아직도 꽤 수요가 있나 보다. 패러디 사진도 많고. 그나마 그레이스 캘리가 가장 잘 나타나는 캡처와 사진을 올려놓고 포스팅을 종료... 밑에 백설공주 모델은 그래도 정보가 나오는데 그레이스 캘리는 워낙 유명한 사람이라 묻혀서 당최 나오질 않는다.
레고무비 - 레고로는 정말 뭐든 만들 수 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16일 |
![레고무비 - 레고로는 정말 뭐든 만들 수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4/02/16/d0014374_52fc1cdf4c95a.jpg)
드디어 이번주도 미쳐돌아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결국 보기로 마음 먹은 것이죠. 사실 이렇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평가가 굉장히 좋은 관계로 놓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에는 그래서 선택을 하는 상황까지 가게 되었죠. 물론 아무래도 특성상 이 작품이 미묘하 수 밖에 없기는 합니다. 레고에서 그동안 상품화용 애니메이션을 계속해서 내놓은 상황인지라, 그쪽으로 좀 기피되는 경향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보통 이런 작품을 회피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히나 저같이 레고의 팬이 아닌 경우에는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작품에 관해서 그렇게 좋은 시선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이유죠. 보통은 작품의 소위 말 하는 수준이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