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곰(담곰이) 카톡 이모티콘 재출시
By traveling boy | 2024년 3월 28일 | 등산
![농담곰(담곰이) 카톡 이모티콘 재출시](https://img.zoomtrend.com/2024/04/04/e24fc1f1-9e34-578a-8615-bbafbf864d79.jpg)
![농담곰(담곰이) 카톡 이모티콘 재출시](https://img.zoomtrend.com/2024/04/04/df9c62f7-d688-5c7b-89e3-c11e1646d99b.jpg)
![농담곰(담곰이) 카톡 이모티콘 재출시](https://img.zoomtrend.com/2023/11/30/f89ba391-4e35-5c6f-82aa-2329c3431d61.png)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의 아침식사[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6일 |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의 아침식사[14]](https://img.zoomtrend.com/2018/03/16/a0016483_5aabd06e2acc3.jpg)
아침식사도 레스토랑에서, 자리로 가니 요렇게 한상이 떠억 차려져 있습니다. 온천여관의 좋은 점...아침에 일어나면 남이 차려준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조금씩 담겨져 있는 밑반찬들 톳조림과 참마 우엉조림과 치어& 간 무 무절임과 락교 기름이 잘잘 흐르는 방어구이와 갓절임 양념김 간장 양념에 담근 온천 계란 유바 싱싱한 야채샐러드 보리밥과 유부&미역을 넣은 된장국 간 참마를 보리밥에 얹어서. 끈적하고 시원한 식감의 참마와 까실하게 넘어가는 보리밥이 잘 어울립니다. 이것만으로도 밥 한공기를 비울 수 있을 정도 마무리는 오렌지 주스. 잘먹었습니다. 이렇게 저녁에 아침까지 챙겨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의 저녁식사[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3월 15일 |
![[16년 1월 니가타, 나가노]문호의 숙소, 나카다나소우(中棚莊)의 저녁식사[13]](https://img.zoomtrend.com/2018/03/15/a0016483_5aaa9404ad4dd.jpg)
온천여관의 하이라이트! 라고 할 수 있는 저녁식사 타임, 저녁식사는 2층의 레스토랑에서 먹습니다. 방 이름이 적혀져 있는 테이블에 착석 예쁘게 차려져 있는 한상. 신전주인 탁주,달달하니 막걸리가 생각나는 맛 전채. 게살 식초무침과 조린사과, 구운 당근&참마 새콤한 맛의 게살과 달달한 사과,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의 구운 참마&당근이 잘 어울립니다. 예쁜 자기그릇에 담겨있는 회, 오징어와 참치,연어알. 맛있긴 했지만 전날 오오사와칸에서 먹었던 회보다는 선도가 떨어지는 느낌. 바다랑 떨어져 있는 산골 여관이니 어쩔 수 없으려나요. 술 한잔,나가노 지역 술 테이스팅 메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테이블 한켠에서 끓고 있는 솥밥 식사가
FSS 팬을 위한 지고(至高)의 서비스 - 고딕 메이드
By いろはにほへとちりぬるを | 2013년 2월 20일 |
![FSS 팬을 위한 지고(至高)의 서비스 - 고딕 메이드](https://img.zoomtrend.com/2013/02/20/a0005737_50e17d338b785.jpg)
...보고 온지 두 달 넘어서 쓰는 지각도 이런 지각이 없는 후기 글. 2006년 4월. [나가노 마모루 대망의 신작 애니메이션] 이라는 헤드카피와 낯익은 듯 하면서도 생소한 두 명(과 한 마리)의 캐릭터가 실린 뉴타입 표지를 본 FSS 독자들은 경악에 휩싸였습니다. 마치 지금까지의 FSS를 버린 말 취급하고 신작에 돌입한다는 듯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면서, 그런 것 치고는 엘가임-FSS로 넘어오면서 한 짓 그대로 '이름만 바꾼 거기서 거기인 세계관'이 변함없이 전개되고 있는 소개 시가 내용에 여러 사람 분노했었지요. (개중엔 살의를 품은 사람도 있었다던가) 그 후로 7년 동안을 잊을 만 하면 찔끔찔끔, 그러나 공개될 때마다 어째 거기서 거기인 내용들만 흘리면서 프로젝트가 엎어지진 않았다고 때마다 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