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시애틀 여행! 날씨 딱 좋은 요즘 + 이벤트발표 :)
By Mrs.Moon House | 2022년 10월 13일 |
[MLS] MLS가 인기가 없다고?
By Gloomy Paradise | 2015년 3월 26일 |
흔히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대해 갖고 있는 선입견 중 하나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가 인기가 없다는 것이다.이는 너무 널리 퍼진 미신이라 심지어 나름 축구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까지도 미국에서 축구는 인기가 없는 스포츠라는 생각을 전혀 주저하지 않고 말하곤 한다. 꽉 찬 Montreal Impact 경기장 미국에서 축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마저도 항상 그 말 끝에 단서를 단다.축구는 라티노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을 뿐이다.축구는 아이들이 어릴 때만하고 자라면 모두 야구나 농구 아니면 미식축구로 옮겨간다.축구를 실제로 하는 사람들은 미국 중산층 백인들로 이들은 어릴 때만 운동으로 즐기고 나이가 들면 관심을 끈다. 이게 과연 사실일까?저 위의 단서 중 어느 하나도 정확한 진술이 아
2016년 설 연휴: 나긋하고 후리한 시애틀(Seattle)에서 보낸 나날들
By The Hottest State | 2016년 2월 25일 |
그러하다. ESTA 연장도 필요 없이, 6년만에 밟은 미국땅에 대한 감격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던 소회가 여전히 뜨겁게 남아 있는 와중에, 1년도 안되어서 미국땅을 또 밟았다. 흐흐. 일찌감치 여러 날짜를 조합하며 집요하게 검색한 끝에 시애틀 in 샌프란시스코 out 아시아나 직항을 무려 73만원에 get한 것이 자랑. :) 시애틀은 예전 어학연수 시절 방문하지 못해 가장 아쉬웠던 도시 1순위. (2순위는 시카고, 언젠가 꼭!) 한창 그레이 아나토미를 봤던 시절이라 그랬나.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애틀 편이 특히 좋았던가 뭐 그랬던 이유로. 커피의 도시로 유명한 곳임을 알게 된 후에는, 미국 힙스터 커피 시장을 이끄는 유명한 카페들과 로스터리를 넘나 방문해 보고 싶었던 것. 뭐 그리하여 갔다. 나의 사랑스럽고
2016 LAS-SFO (1): 라면과 유심 준비, 그리고 시애틀 경유
By LionHeart's Blog | 2016년 8월 7일 |
이번에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를 다녀왔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가보지 못한 캐니언들도 가봤기에 네바다, 유타,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4개 주를 다녀온 여행이기도 했습니다. 사진은 대충 정리가 끝났습니다만 올려야 할 글도 밀려있고, 오프라인 쪽 일도 진행이 매끄럽다고는 하기 힘든지라 여행기는 천천히 올려보려 합니다. 이번 여행기의 시작은 지난 미국 여행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소소한 것들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지난 여행기 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라스베가스로의 여행 (1)-여행 준비 부터 호텔 도착까지 두 번째 라스베가스 여행 -- 시작 1. 라면 저는 입이 짧아서 외국 음식을 잘 먹지 못합니다. 상대적으로 가장 괜찮은 가까운 외국인 일본에서도 음식으로 고생할 경우가 있으니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