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의 전사 (アルゴスの戦士, Rygar, 1986, TECM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5월 17일 |
아르고스의 전사 (アルゴスの戦士, Rygar, 1986, TECMO) 테크모에서 1986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으로, 1980년대 테크모를 대표하는 명작 게임이었다. 요요처럼 날아갔다가 되돌아오는 무기 '디스크 아머'가 아르고스의 전사의 특징. 부드러운 움직임과 개성적인 적들, 다양한 비밀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1980년대 후반 국내에서도 꽤 인기가 있던 명작 액션 게임이다. '스타포스'와 '닌자용검전'을 만든 스트롱시마(ストロング島)씨의 작품으로, '스타포스'처럼 수많은 보너스 득점을 딸 수 있는 비밀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보기와는 달리 파고들 요소가 엄청나게 많은 명작 게임. [ 스토리 ] 지구탄생이래 45억년, 이 아득한 세월의 흐름 속에서 여러 지배자가 군림하고,
[FC] 아르고스의 전사 엉망진창 대진격 (アルゴスの戦士 はちゃめちゃ大進撃, 1987, TECMO) #3 엔딩 및 비기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5년 5월 19일 |
[FC] 아르고스의 전사 엉망진창 대진격 (アルゴスの戦士 はちゃめちゃ大進撃, 1987, TECMO) #2에서 이어지는 포스팅. 5명의 인드라로부터 5신기인 '바람의 활차', '불꽃의 보우건', '전사의 문장', '인드라의 갑옷', '페가수스의 피리'를 얻은 아르고스의 전사. 이제 라이거의 '아성(牙城)'이 보이는 라일의 탑에서 피리를 불기만 하면 된다. 롤세니아 계곡에 있는 탑 위의 선인에게서 이 위에 '아성'이 있다고 들은 적 있으니 롤세니아 계곡에 있는 탑이 '라일의 탑'이다. 이제 롤세니아 계곡으로 향하자. [ 롤세니아 계곡~라일의 탑 ][가라간다 연봉]을 빠져나와 전체맵인 [용이 우는 골짜기 겔로제오]로 나왔으면 게임 초반에 진행했던 것처럼 동쪽에 있는 [롤세니아 계곡]으로 가면 된다.
[FC] 스타포스 (STAR FORCE, 1987, TECHMO)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15일 |
[NES] 스타포스 (STAR FORCE, 1987, TECHMO) 아케이드용 명작 슈팅게임 '스타포스(1984)'를 개발한 테칸(TEHKAN)이 테크모(TECHMO)로 사명을 변경하고, 닌텐도의 서드파티에 들어간 이후에 북미 한정으로 제작한 NES판 스타포스. 닌텐도 패밀리컴퓨터판 스타포스(1985)는 허드슨에서 이식을 담당했으나 북미 대상 NES판 스타포스는 원래 제작사인 테크모에서 직접 담당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본사에서 만든 만큼 허드슨판에 비해 좀 더 원작에 근접하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게임이다. 타이틀 화면. 허드슨판과 로고부터 다르다. 그렇다고 원작 로고와도 다른 것이 기묘하다. 적들의 움직임 알고리즘이 좀 더 아케이드판과 비슷해졌다. 플레이어 전투기인 '파이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