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석 논란이 기사로 뜨긴 했는데
By 天海の鼓動~オルビスㆍラクテウス~ | 2012년 8월 21일 |
기사 <= 옆동네 즐리그는 원정석을 철저하게 분리한다지만 그 동네는 웬만한 소규모팀이 아닌 이상에야 팬덤이 일정하기때문에 원정석 구분을 해도 수용능력이 되는데 K리그는 관중 최상위팀이랑 최하위팀의 수용능력 격차, 팬덤수의 격차가 워낙 심하다보니 원정석 개념이 있긴 해도 철저하게 지켜지기가 힘들다. 예를 들면 상암의 원정석은 1만여석 정도지만 스틸야드의 원정석은 채 1천석도 안된다. 당연히 원정팬들이 많아지면 원정석 개념이 희박해질수 밖에 없다. 거기에다가 관중이 한명이라도 더 와야 객단가를 높이고 총 관중수가 느니 구단측에서도 어쩔 도리가 없긴 하지. 적어도 K리그내에서는 해결되기 힘든 문제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