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저편 - #7(방울의 기억)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11월 14일 |
![경계의 저편 - #7(방울의 기억)](https://img.zoomtrend.com/2013/11/14/a0072722_5284117dd18a3.png)
안녕하세요?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 누구라도 응어리는 있고 과거는 결착되어야 하는데... 경계의 저편 - #7 담색 ※ 주요 내용 유출을 막기 위해 편집과 각색이 되어있으므로 상당한 오해가 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본편을 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잠시 쉬어가는 에피소드를 지나 이야기는 다시 본편을 향해 나아가네요. 과거 유일한 친구를 죽여야만 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드디어 결착 지은 미라이. 하지만, 과거의 그 사건은 미라이에게만 상처를 남긴 것이 아니었으니, 미라이의 과거에 얽혀 여전히 헤매이는 사쿠라는... > 덤 앤 더머??? 이 둘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오늘도 여동생과 안경 망상에 여념이 없는 이인조... > 사쿠라
경계의 저편 7화 자막 (914th.)
By 여니☆ 의 다이어리~ | 2013년 11월 14일 |
![경계의 저편 7화 자막 (914th.)](https://img.zoomtrend.com/2013/11/14/c0014355_5283c4782bca6.gif)
불륜의 관계를 목격한 아내의 바가지 긁기 스토리가 점점 무너져가네요 ㅜㅜ 하나다 쥬키, 정신차려! 즐감해주세요 ^^ ps. 마지막에 나온 凪, 뜻은 '물결이 잔잔하다'인데 이 장면에서 이것이 '잔잔함'으로 쓰였는지는 사실 알 수가 없어요... 경우에 따라 '잔잔한 물결'까지 해야할 지도 모르는 상황인지라, 다음주에 8화가 방송되어 '잔잔함'이 아닐 시에는 수정후 재업로드하도록 할게요 또한 예고편에서 히로오미가 말한 '甘く見るなよ','胸騒ぎがする'를 번역하면 '얕보지 마라', '끓어오른다'로 할 수 있으나, '胸騒ぎ'가 '(달아올라) 가슴이 두근거린다 (설레다)'로도 해석이 가능해서 히로오미의 분위기로 보았을 때엔 甘く見る를 숙어가 아닌 단어 그 자체로 '달콤
힙 오브 바빌론
By moastone.net | 2016년 12월 8일 |
![힙 오브 바빌론](https://img.zoomtrend.com/2016/12/08/b0304831_5849af8b19986.jpg)
■ 게이트 오브 바빌론 from 페이트 ■ 힙 오브 바빌론 from 경녀 경녀(競女!!!!!!!!)가 정신 나간 애니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10화는 명불허전이네요. orz BD 초판 판매량이 715장이라 제작사도 정신이 나간 것 같습니다만...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 - 영원과 자동수기인형+스페셜 보다
By eggry.lab | 2019년 9월 22일 |
여행 중 후쿠오카 일정은 간소했습니다. 들른 곳 중 제일 대도시란 점에서 아무래도 쇼핑과 문화활동이 목적이었는데 쇼핑은 사고 싶던 책들을 통신판매나 현지 구매 하는 것이었습니다. 여행기에서 아이폰 11 언급도 했지만 이건 제 건 아니고 친구 사다줬네요. 요즘은 당일 줄도 많이 약해져서 대기가 그렇게 고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생산적이진 않지만 그럭저럭 재미있는 체험이었습니다. 도착 첫날은 라멘 먹고 후쿠오카 타워를 간 뒤 딱히 할 게 없었습니다.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기로 했는데 뭐 볼까 고민했죠.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도 있었고, 트리거의 '프로메어'도 있었는데 둘 다 별로 안 땡기더군요. 결국 선택한 건 3주 제한상영이라는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이었습니다. 극장에 걸리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