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영화 추천 러브레터 리뷰와 온라인 영화제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2월 27일 |
"쏘우 10"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1월 22일 |
개인적으로 쏘우 시리즈에 대한 애정은 정말 하나도 없는 상황이긴 합니다. 제가 고어물을 너무 싫어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도 10편이 나옵니다. 그리고.......토빈 벨이 복귀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전 작품에서 죽은 것으로 처리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뭔가 다른 방식으로라도 나오나 봅니다. 문제는 감독인데......케빈 그루터드 입니다. 쏘우 3D 라는, 더럽게 재미 없는 작품의 감독이죠.
기다리던 고질라를 보았는데
By 54321 Project | 2014년 5월 20일 |
어제 밤 심야영화로 기다리던 고질라를 보았다혼자 라지사이즈 팝콘까지 사들고 들어가서 음 사람은 많지 않았는데 가끔 실소가 터져나오기는 했지만어린 커플들인듯 했고 한마디로 말하면 일단 스케일에서 돈이 아깝지 않았다 페이크 다큐스러운 도입도 좋았고다때려 부수는 스케일하며 여러 디테일도 다 괴수영화다웠다이야기 구조가 엉성한 점도 굿 역시 괴수물의 백미인 시가지 씬도 매우 훌륭고전 괴수물의 시가지 씬에 대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식 오마주 인듯한 장면은 감동적이었다고질라의 매우 인간적(?)인 모습도 좋고 트렌센던스는 평이 너무 안좋던데흠.
[로스트 인 더스트] 텍사스 사가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1월 8일 |
사실 평에 비해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던지라 볼까말까 했었는데 마침 시간이 비어 이동진의 라이브톡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평이 왜 그렇게 나왔는지 알겠더군요. 지독하게 일관적인 템포와 시선이 참 마음에 듭니다. 크리스 파인과 벤 포스터 제프 브리지스와 길 버밍햄, 케이티 믹슨까지 다들 좋았던~ 다만 아무래도 호불호는 있을 듯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작부터 파병이야기가 나오더니 석유회사와 은행까지 블랙코미디는 아니어도 묘하게 비틀어지는게 재밌는~ 주민들과 주인공, 레인저까지 다들 텍사스 레드넥같은 사람들이 넘치는데 남녀를 불문하고 마초들이라 참 ㅎㅎ 시대는 이미 지나갔는데 한물간 시대상들을 현대에 제대로 그려내서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