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IF 암야편

*.txt|2015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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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엠블렘 IF 암야편

파이어 엠블렘 IF 암야편

*.txt|2015년 7월 28일

아나 이 잔인한 자식들 이 게임은 경치 좋고 잘 닦인 코스 위를 달려, 먼저 간 사람들이 손짓하는 골을 통과하면 거기서 지나온 즐거움을 나누는 게임이 아닙니다. 코스는 하양, 검정, 투명 레인 구질구질하긴 매한가지에 허들은 존나 높고, 골은 그냥 출발선인 게임이에요. 뛰는 사람들 보면 다 각자 놀고 있고, 가끔 나란히 뛰게 되면 "나 2번 허들에서 몇번 다시 뛰었다?" 같은 얘기를 재밌다고 떠들고는 다시 각자 뛰어나가는 요상한 게임입니다. 전작 각성은 이 정도까진 아니었어요. 코스는 하나뿐이래도 보기 좋게 닦여 있었고 골인 지점은 출발선 위에 아치라도 서 있었죠. 허들도 처음만 몇 번 구르고 나면 뒤로는 요령껏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었지 이번 IF처럼 옆으로 뛰기에서 등으로 뛰기까지 다양하게 요구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