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16화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4월 6일 |
-아, 몰르겠다(...) 일단 오늘은 평소에 하던 개소리들을 또하는것외에는 별다른 고증오류는 안보이는 기분이었습니다(...) 친구하고 이야기하느냐고 초반 4분 분량은 못봤는데 아마 그때즘에 경응순 죽었지 싶습니다...만 안죽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파천에 온 내용이 다 들어갔는데 왜 그랬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김명원이나 이양원, 신각도 등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의 임진왜란 사극에서 잘 보여주지 못한 전투를 보여주겠다고 공언했다면 한강방어전은 몰라도 임진강 방어전은 잘 묘사해줘야 할텐데 아직까지 김명원이나 신각등이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경과를 볼때 이래저래 걱정이 아닐수가 아닌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불멸은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조선왕조 5백년에서는 임진강 전투 나왔
징비록 14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3월 30일 |
오늘도 변함없이 네타 만발입니다.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전개였습니다. 13화와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만 전투장면이 좀 적었군요.(이번화에서도 조선의 파발이 엄청나게 빨라서 흠좀무합니다만; 쾌속천리) -주요 시점은 초전후의 전개 설명과 상주전투입니다. 대구에서 집결해있던 병력들 흩어진 것도 나왔고, 이일이 상주전투 직전에 일본군의 공격을 알려온 사람 죽인- 둘다 엄한 꼴당한- 사건도 언급되었습니다. 신립이 탄금대에 진을 친 이유에 대해서는 비교전 근래에 퍼진을 설을 중심으로 언급되어서 나름 납득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니시군과 가토군이 탄금대 전투 직전에 작은 충돌을 벌일뻔한 사건이 언급되지 않을듯해서 아쉽더군요, 전장에 가토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도 좀 아쉬웠는데
징비록 41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7월 6일 |
윤두수: 자!! 레이드하러 가자!! 권율:옙!!!! 이순신: (병력이 모자라!!!!)....넵; -송유진의 반란과 작미법 시행이 주가 된 징비록 41화였습니다. 이일은 처음에 별 생각없이 말하다가 또 욕처먹지만 류성룡이 이일의 의견에 동조하고, 일처리는 말쑥하게 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송유진의 난에 대해서는 모르므로 패스;;;;(이게 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 류성룡은 이산겸이 혐의가 없다고 하지만...실제로는 혐의가 없다고 선조도 말했지만 죽었죠(...) 난의 원인이 과중한 공납에 있다고 본 류성룡은 다시한번 작미법을 선조에게 발의하게 되고 선조는 고뇌끝에 류성룡에게 문제를 던져놓고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류성룡은 남인 내 동조세력을 모아 작미법을 발의하고 양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