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겨울여행 (삿포로, 하코다테)
By 작은 이야기 | 2015년 11월 29일 |
작년 여름에 갔던 삿포로가 정말 좋아서올해는 겨울행 티켓을 샀다! 이번 여행엔 저번에 못갔던 하코다테 일정을 넣었다.하코다테에서 2박 삿포로에서 2박!총 4박 5일 일정. 한 여름에 비행기 티켓과 숙박 예약을 마쳤다.벌써 6개월 전의 이야기 ㅜㅜ ㅋㅋㅋ12월이 영원히 안 올줄 알았는데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함박눈이 많이 많이 내려서 춥지 않은 날씨였음 좋겠다! ----------------------------- 4박 5일 숙박 첫째날, 둘째날; 하코다테 프로모트 호텔 2박(싱글룸 조식포함 6300엔. 쟈란넷에서 예약) 셋째날, 넷째날; 삿포로 게스트 하우스 2박 ( 도미토리 조식없음 6000엔. 쟈란넷에서 예약) 마지막날; 귀국^.^ 삿포로 게스트하우스는 작년 여름에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양고기와 술을 배터지게 먹어보자, 숯불 징키스칸 시마다야(しまだや)[1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5년 2월 28일 |
![[14년 2월 홋카이도 여행]양고기와 술을 배터지게 먹어보자, 숯불 징키스칸 시마다야(しまだや)[16]](https://img.zoomtrend.com/2015/02/28/a0016483_54f0a694be407.jpg)
저녁을 먹으러 간 스스키노의 징키스칸집, 시마다야(しまだや) 징키스칸은 특제 소스로 양념한 양고기와 야채를 구워먹는 요리로, 삿포로 지방의 명물 요리입니다. ...는 넘어가고 가게 주인이 지온 덕후인 듯?(...)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스스키노 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립니다. 北海道札幌市中央区南七条西4 ショウビル 1F(연중무휴 18:00~05:00) 저희가 시킨건 시마다야 특선코스(남자 4,000엔/여자 3,500엔. 120분제한) 양고기와 야채, 식사,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그리고 코스를 한번 먹은 뒤에는 고기든 야채든 리필은 무제한!! +500엔이면 주류 무제한!!! 고기와 술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 만한 구성입니다.
[18년 4월 홋카이도 온천과 먹부림여행]크로스 호텔 삿포로 근처의 서서 마시는 술집, 타치쿠이사카바 쵸이 (立喰酒場 Choi 北2条店)[16]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2월 5일 |
1일차 : 인천공항-신치토세공항-노보리베츠-여관에서 데굴데굴 2일차 : 여관체크아웃-노보리베츠-삿포로-오타루-여관에서데굴데굴 3일차 : 오타루-삿포로-호텔에서데굴데굴 4일차 : 호텔-신치토세공항-인천공항 호텔 옆에있길래 가본 타치쿠이사카바 쵸이 (立喰酒場 Choi 北2条店)라는 술집입니다. 영어로 CHIO라고 돼 있어서 최씨가 하는 술집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고 쵸이(쬐끔)이란 뜻이더라고요 쬐끔 한잔하고 가라는 것인가...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JR삿포로역에서 걸어서 12분쯤 걸립니다. 011-212-1506 / 北海道札幌市中央区北2条西2-33-2 츄하이용으로 만들어둔 듯한 과일절임 자가제니까 맛있겠지 라는 생각에 시킨
(2011.02) 홋카이도 여행 셋째날 - (1) 이곳저곳 산책
By 세글룬 | 2012년 9월 16일 |
![(2011.02) 홋카이도 여행 셋째날 - (1) 이곳저곳 산책](https://img.zoomtrend.com/2012/09/16/a0007927_50554424a156a.jpg)
아침은 가볍게 숙소에서 먹었다. 오전엔 느긋하게 이곳저곳 돌아다녔다.눈은 많이 쌓여있었지만 흔한 일인지 이미 다 잘 치워져 있었다. 일반적인 관광 장소인 도청 구본청사와 시계탑도 들렀다.삿포로 눈 축제가 끝난 거리는 오도리는 열심히 눈 조각을 치우고 있었다.눈 무게만 몇톤이니 치우는 것도 일 일것 같다.올해(2012) 눈 조각이 붕괴해 다친 사람도 있다니 만만히 볼 건 아니다. 점심은 일본의 평범한 햄버그 스테이크 채인점인 빅쿠리 동키.만화에서 자주 보던 계란 후라이가 올려진 햄버그 스테이크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