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이야기,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6년 8월 27일 |
![시공간을 초월하는 사랑이야기, 너의 이름은(君の名は)](https://img.zoomtrend.com/2016/08/27/e0055678_57c0ea364a890.jpg)
어느정도의 네타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예정대로라면 어제 귀국 예정이었지만, 26일 개봉하는 한 애니메이션 영화 때문에 29일로 미뤘... 바로 너의 이름은(君の名は) 입니다. 5월부터 PV를 공개하고 계속 예고를 하는데 『와... 이건 꼭 봐야겠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제 마지막 심야시간은 할인한다길래 시간에 맞춰 보러 갔습니다. 마지막 시간 상영이었는데, 좌석 풀... 금요일 이라 그런가... 그리고 시작한 영화. 간단한 줄거리를 알려드리자면 『한달 후, 근 천년만에 일본을 통과한다는 예보에 모두가 들떠있었다.. 산 속 깊은 곳의 시골에서 살고있는 한 여고생 '미츠하'는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촌장인 아버지는 선거 운동
[보헤미안 랩소디] 가슴을 열어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13일 |
록은 좋아하지만 사실 시대는 한참 지나서 접해서 시류를 타보지는 못했던지라 퀸도 곡들만 들어본 상태에서 봤습니다. 처음 인지하고 접했던게 학창시절 너바나를 좋아하는 친구때문에 얼터너티브 록이니 이미 메탈이나 정통락에서는 지난 시점이었죠. 물론 데스메탈 등 이것저것 들어보기도 했지만 락은 듣다보면 요란스럽지만 그게 중첩되니 오히려 졸리달까;; 그러다보니 유명곡들은 좋아도 먼 취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니 와....퀸을 좋아하긴 하지만 상당히 울림이 있게 구성해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맥스로 봤는데 음악영화답게 출력이 좋은 곳에서 봐야겠더군요. ㅠㅠ)b 물론 실제 역사와는 달리 많은 각색이 이루어졌다는데 퀸의 멤버가 참여해서 만들어졌다니 어느정도
"메탈 기어 솔리드" 영화화가 돌아가긴 하나보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월 25일 |
솔직히 저는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에 대한 추억이 있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게임을 아주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게임을 제대로 한 적이 꽤 최근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손이 안 닿은 게임들이 좀 있죠. 다만, 워낙에 유명한 시리즈이다 보니, 그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유튜브에서 겁나게 접한 게임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야기 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느낌은 아니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 나온다는게 놀랍긴 하네요. 아무튼간에, 이번에 솔리드 스네이크 역할 배우도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오스카 아이삭이면 일단 연기는 보장 되는 상황이라, 적어도 하나는 걱정 안 해도 되겠네요. 감독은 콩 : 스컬 아일랜드 만들었던 조던 보트로버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