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비록 14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3월 30일 |
오늘도 변함없이 네타 만발입니다. -무난하면서도 괜찮은 전개였습니다. 13화와 전반적으로 비슷합니다만 전투장면이 좀 적었군요.(이번화에서도 조선의 파발이 엄청나게 빨라서 흠좀무합니다만; 쾌속천리) -주요 시점은 초전후의 전개 설명과 상주전투입니다. 대구에서 집결해있던 병력들 흩어진 것도 나왔고, 이일이 상주전투 직전에 일본군의 공격을 알려온 사람 죽인- 둘다 엄한 꼴당한- 사건도 언급되었습니다. 신립이 탄금대에 진을 친 이유에 대해서는 비교전 근래에 퍼진을 설을 중심으로 언급되어서 나름 납득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니시군과 가토군이 탄금대 전투 직전에 작은 충돌을 벌일뻔한 사건이 언급되지 않을듯해서 아쉽더군요, 전장에 가토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도 좀 아쉬웠는데
징비록 41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7월 6일 |
윤두수: 자!! 레이드하러 가자!! 권율:옙!!!! 이순신: (병력이 모자라!!!!)....넵; -송유진의 반란과 작미법 시행이 주가 된 징비록 41화였습니다. 이일은 처음에 별 생각없이 말하다가 또 욕처먹지만 류성룡이 이일의 의견에 동조하고, 일처리는 말쑥하게 해냅니다. 개인적으로는 송유진의 난에 대해서는 모르므로 패스;;;;(이게 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 류성룡은 이산겸이 혐의가 없다고 하지만...실제로는 혐의가 없다고 선조도 말했지만 죽었죠(...) 난의 원인이 과중한 공납에 있다고 본 류성룡은 다시한번 작미법을 선조에게 발의하게 되고 선조는 고뇌끝에 류성룡에게 문제를 던져놓고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류성룡은 남인 내 동조세력을 모아 작미법을 발의하고 양반지
징비록 31화 잡담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5년 5월 31일 |
선조:아 지휘권....우리 군은 우리가 지휘해야 좋은뎁... 이덕형: 류성룡에게 3도 체찰사를 맡겨서 한수 이남의 조선군을 우리 맘대로 굴리믄 돼욤!! 선조: 하지만 그러다 행여 잘못되면... 이덕형: 뭔일 나면 류성룡한테 떠넘기믄 되욤 선조: 올ㅋ -조선군의 지휘권을 가지고 류성룡과 이여송의 긴장상황과 벽제관 전투를 다룬 31화였습니다. 하지만 주 내용과는 달리 실제 이당시에 가장 큰 문제가 된것은 군량수송문제였으므로 지휘권 이야기는 좀 많이 먼 이야기입니다== 제작진은 어째 이건으로 오늘날의 미군 지휘권이양에 대해 뭔가 말하고 싶은것 같습니다만 역사는 역사 그대로 보는것이지 지금의 현 상황에 그대로 짜맞추려 하는것은 그저 코미디이지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건으로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