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5 ~ 17.2.26. 오키나와 -> 대만 -> 톈진 -> 서울
By 덕테의 덕테짓 블로그 | 2017년 2월 6일 |
11일정도의 여정이다. 길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결코 짧지도 않다. 오키나와는 벌써 이번이 3번째... 아니, 처음 간 이후로 여름, 겨울마다 항상 들리고 있다. 피치에서 항공권이 5만원이면 해결되니... 그러다보니 대만도 어쩌다보니 항공권이 싸서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 할 당시에 5000엔 정도였는데, 결제하고 나서 이틀 후에 할인을 들어가더니, 3000엔으로 떨어졌더라... 2만원정도 손해봤다.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초밥 배부르게 한끼 먹을 수 있는 돈인데... 아깝긴 하다. 뭐 어떠냐, 그래도 서울 -> 오키나와 -> 대만이 10만원선으로 해결되었는데. 문제는 대만에서 서울로 오는것. 가장 싼 티켓이 모두 30만원이 넘어갔다. 10만원으로 대만까지 갔는데,
대만 타이베이 케이블카 “마오콩 곤돌라”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9월 11일 |
대만 먹거리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7년 2월 3일 |
작년 말에 다녀온걸 여태--;; 하여간 다녀오고보니 지난 대만 여행은 아무래도 먹고 노는게 목적이었나 봅니다. 물가도 저렴하고 먹거리도 널려있으니 어딜 가나 처묵처묵~ 사진 찍는걸 깜빡한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도 이렇게나 많이 먹었다니;; 단수이 라오지에의 緣味 카스텔라. 언젠가부터 국내에도 우후죽순으로 늘어난 대만식 카스텔라의 원조 맛집? 크고 양이 많아서 보관해 두었다가 아침마다 조식 대용으로 먹었던; 물론 맛도 좋음. 여행 다녀왔더니 일터 바로앞에 이곳과 제휴한(다고 주장하는) 매장이 오픈! 스린 야시장 첫 주자는 큐브 스테이크 혹은 주사위 스테이크라 부르던 직화구이. 갓 구운 쇠고기는 언제나 옳습니다! 두 번째는 통으로 튀겨낸 대형 치킨까스. 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