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내 여동생의 상태가 조금 이상한 것 같다만
By 작은학생 | 2014년 2월 9일 |
뭐랄까 에로게 연출도 왠지 재밌고 지난 분기의 '보고싶어?ㅋ 보고싶으면 블루레이 샄ㅋㅋ'랑은 대조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지만 블루레이를 사셔야 할것 같습니다...'같은 분위기가 좀 웃김. 원작은 얼마 안봤는데 주인공이 의외로 생각이 제대로된 인간이라 놀라웠다. 이게 '대체 뭔가...' 싶으면서도 '그래도 여동생인데...' 같은 느낌?
캐슬바니아 : 녹턴
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7일 |
언어의 정원
By 함부르거의 이글루 | 2013년 8월 16일 |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제가 아는 분 중엔 신카이 마코토라면 치를 떨면서 아예 언급조차 싫어하는 분이 있습니다. 초속 5cm를 보고 너무 마음에 상처를 받으셔서 그렇습니다. 사실 저한테도 초속 5cm는 편한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아니, 사실은 보면서 정말 괴로왔습니다. 얼마 전엔 만화판 초속 5cm를 읽으면서 오래된 상처를 칼로 후벼 파는 느낌까지 받았지요. (먼산) 아름다와서 더 아프다는 말이 초속 5cm엔딱 어울립니다. 정말 가슴 시리도록 아름답고 애가 끊어질 만큼 아픈 작품입니다. 이런 전과(?)가 있음에도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라면 기대를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 특유의 미학과 감성은 다른 사람들이 흉내낼 수 없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다른 작품들은 말할
"패르디난드" 블루레이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5월 10일 |
솔직히 저는 이 작품을 안 봤습니다. 영화가 영 미묘하게 생각되는 지점이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보신 분들의 평가가 정말 좋아서 일단 한 번 보고 판단을 하려고 합니다. 다만 이번 포스팅의 경우에는 진짜 살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고민중인 지점이 있어서 말입니다. 사실상 이번 포스팅은 땜빵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요즘 저녁 포스팅거리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요즘 피곤하기도 하구요. 일단 일반판만 나옵니다. 저는 좋죠. SPECIAL FEATURES • Ferdinand's Guide to Healthy Living with John Cena : 페르디난드와 존 시나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가이드 • A Goat's Guide to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