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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LIKE THE SKY, 2006
[RED LIKE THE SKY, 2006] 한국판 제목 '천국의 속삭임'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원래 제목으로. RED LIKE THE SKY. 맹인학교에 가게된 미르코의 이야기. 맹인을 다룬 영화들은 시각적인 표현에 자유로울수가 없기 때문에 두 발을 묶고 달리기를 하는 셈이라 원하는대로 온전히 전달하는게 쉽지 않은데,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웰메이드. 같은 이탈리아 영화이기도 하고, 다루는 소재들도 그렇고, 시네마 천국이 연상되기도 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곤 하지만, 영화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다 보고나서 돌아보면 전반적으로 복선이라든지 세세한 디테일등에 신경을 많이 쓴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