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사랑]
By 소근소근 노트 | 2015년 2월 13일 |
뭐지. 이 손발 오글거리는 제목은. (아래부터 완전 스포 만땅임) 하지만, 타니하라 쇼스케와 사사키 노조미 주연. 할 수 없네. 봐야겠네. 그냥 러브스토리 보고 싶었는데, 보길 잘했네. 소재는 강간, 임신, 원조교제, 시한부인생 등으로 좀 과격한데, 화면은 완전 광고나 화보처럼 예쁘게 찍었다. 원래 일본영화가 감정 보여주는 클로즈업 잘 없는데,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의 얼굴을 십분 활용.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식 메이크업 말고 한국식 메이크업 하면 백 배 더 예뻐질 것 같아서 안타까웠고. 타니하라 쇼스케도 진짜 완전 열나 잘 생겼는데, 한국식 스타일링 하면 더 빛날 것 같아서 아쉬웠어. 여튼, 두 남녀의 사랑해 어쩌고를 굉장히 팬시하게 연출.
'TOKYO 에어포트', 첫회 시청률 14.0%. 후카다 쿄코가 신인 항공 관제사 역
By 4ever-ing | 2012년 10월 16일 |
!['TOKYO 에어포트', 첫회 시청률 14.0%. 후카다 쿄코가 신인 항공 관제사 역](https://img.zoomtrend.com/2012/10/16/c0100805_507bea60f2327.jpg)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주연을 맡은 연속 드라마 'TOKYO 에어포트~도쿄 공항 관제 보안부~'(후지TV 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의 첫회가 14일, 15분 확대판으로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4.0%(비디오 리서치 조사 칸토 지구)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2010년 10월부터 설치된 동 방송국의 일요일 오후 9시의 드라마 범위 '드라마틱 선데이'의 제 9 탄으로, 2분에 1대꼴로 이착륙하는 하네다 공항을 무대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 중 하나인 항공 관제관에 초점을 맞추어, 관제사들의 팀워크와 분투하는 모습, 공항에서 일어나는 인간 군상 드라마 등을 그린다. 후카다는 30세를 앞두고 합격률 1%라고 하는 국가 시험에 합격한 신인 통제관·시노다 카오리를 연기한다. 그외에 세토 아사카, 사사키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