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코스 여름 가볼만한곳 제주 비자림 숲길 여행
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7월 6일 |
크로아티아 사소한 여행 정보
By 양몽구씨_지금은 기다린다 조금만 곤란해달라 | 2012년 7월 8일 |
항상 가는 곳에 다녀오기는 했는데이번엔 뭔가 도움이 되고자 여행자의 마음으로 이런 저런 것들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혹시 가시는 분 계시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저는 자그레브Zagreb-자다르(Zadar/Zara)-배 타고 이동. 하는 코스로 다녀왔는데달마시안 지방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합니다.전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는 버스도 봤는데 ㄷㄷ 과연 몇시간을 타고 오는 걸까 근성의 독일인들!!하면서 감탄했습니다!자다르 크로아티아에서는 이런 물에서 수영할 수 있어요 말미잘 발견 1. 신용카드 사용잘 안 받습니다. 버스 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도 안 받는 곳이 많아요. 2. 환전환전은 버스터미널이나 기차역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 비해 100쿠나 당 40~50 유로센트까지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은
[무의도] 2016 병신년 새해 일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월 1일 |
인천의 거잠포라는 곳에서 일출도 볼 수 있다는 말에 새해 첫날 새벽에 달려가 봤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수도권이고 서쪽에서 일출을 본다는 메리트때문인지....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ㅠㅠ 그래서 밀리고 밀리다가 거잠포에서는 사람에 떠밀려서 보기 힘들 것 같아 계~속 들어가다보니 어느새 무의도까지 들어가게 되던;; 오래전 친구들과 무의도 가려다가 한명 밖에 안와서 월미도에서 놀다 말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무의도에 처음 와보게 되다니 ㅎㅎ 무의도 페리호, 여기까지 오니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보통 동쪽에서 해가 뜬다는걸로 알고 있지만 계절마다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TPE를 이용해보니 선착장 부근에서 보는게 낫겠더군요. 정동을 기준으
[여행] 20171108 영국 - 캄덴타운&위타드 : 쉬는날
By Into the Zyubilan | 2018년 1월 28일 |
이 날은 통으로 아무 계획이 없어서 그냥 내키는 대로 쏘다니기 ...라는 건 훼이크, 사실 몰아서 쇼핑한 날 ㅋㅋ . . . . . . 옛날 기억으로 캄덴타운은 그다지 인상깊지 않았는데 어쩌다 그냥 와봄. 아주 대대적으로 공사하고 있었다. 2011년에는 못본 프리마켓이나 푸드코너들이 다양하게 생겨 있었는데 원래 있던 것을 내가 못 본건지 아니면 이후에 생긴건지는 모르겠다. 스카프 아저씨가 무지 열심히 목에 걸어주며 홍보했지만 결국 못사주고 나옴 한 쪽 골목은 아예 먹자골목 썬베드??? 캄덴타운에 오면 이상하게 히피마을에 온것 같다. 인도향부터 아시아 음식, 가죽가게에 상당히 개성적인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이날 진짜 구경 잘하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