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성의 가르간티아, 기어와라 냐루코양W 감상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3년 7월 4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기어와라 냐루코양W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7/04/b0139538_51d41f3d96fe6.png)
1. 취성의 가르간티아 정말 '나의 우로부치가 이럴리 없어'란 말이 나오는 작품이었습니다.스토리를 위해서라면, 캐릭터의 희생을 마다않는 우로부치의 작품이었습니다만,정말 주요 캐릭터 중에 죽은 사람없고(쿠벨 중령은 이미 죽어 있었으니 예외), 희망적인 메세지를 줄 거라고 생각도 못했네요.(그리고 체임버는 마미룽을 당하고, 심해의 고철덩이로...) 전체적인 스토리는 정말 좋았지만, 분량이나 완급조절이 좀 아쉬웠습니다.히디어즈의 진실, 레드의 과거 및 세계관 등등 보여줘야 될 건 많은데, 분량은 겨우 1쿨이었던데다초반에 쾌락천을 위해, 상당히 루즈하게 스토리를 진행시키다가, 후반에 마구 몰아쳤다는 점에서는 좀 아쉬웠습니다.(하지만 덕분에 쾌락전을 구경할 수 있었죠 ㅋㅋㅋㅋ) 개인적으론 나중에 내용 좀 보강해
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의 매개자들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3년 4월 14일 |
![취성의 가르간티아 - 문명의 매개자들](https://img.zoomtrend.com/2013/04/14/e0040651_51695ca92f29a.jpg)
취성의 가르간티아는 요새는 참 보기 드문 정통파 SF활극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고전 SF의 집합체라 봐야겠죠. 1화 전반부에 소개된 밑도 끝도 없는 인간과 외계종족의 전쟁 및 통제사회는 ‘스타쉽 트루퍼스(정확히 말하면 원작인 소설에 더 가깝겠지만요.)’ 혹은 ‘영원한 전쟁’을 연상시키며, 1화 후반부터 주요무대로 등장하는 바다뿐인 세상과 해적들은 ‘워터월드’와 유사합니다. …하나같이 거창하게 제작에 착수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은 영상물들이란 공통점을 지니고 있군요. 본작이 안 그렇게 되길 빌어야겠죠. 그런데 저는 이 작품을 보고 나니 오히려 ‘늑대와 춤을’이나 ‘아바타’ 그리고 이 작품들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에 영감을 제공한 ‘화성의 존 카터’ 씨리즈가 떠올랐습니다. 괴리가 적잖은 두 문명이 뜻밖의 사
TVA 취성의 가르간티아 속편 제작 결정!!
By 【森羅万象】Ver. 3.0 | 2013년 10월 11일 |
![TVA 취성의 가르간티아 속편 제작 결정!!](https://img.zoomtrend.com/2013/10/11/f0060021_5256d1c7b5417.jpg)
뭐 결국 중대발표는 1번이 되었네요. 취성의 가르간티아의 속편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주 스토리는 아마도 가르간티아에서 살아가는 레도와 에이미의 염장질이 주가 되지 않으려나요... 체임버도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4월 신작 감상 확정 목록...
By 지조자의 잿빛낙원 | 2013년 5월 10일 |
![2013년 4월 신작 감상 확정 목록...](https://img.zoomtrend.com/2013/05/10/b0042765_518c663b4b473.jpg)
이번 분기는 그동안 감상하던 작품이 종영되기도 한지라 체크한 신작이 상당히 많았네요 (...) 아무튼... 2013년 4월 신작 총정리 포스팅 마지막으로 제가 감상을 확정한 신작 목록을 올려봅니다. 현재 밀려있는 작품은 총 6작품이 있는데 아무래도 마기, 푸치마스를 제외하면 중도포기할 것 같네요 (...) 상당한 화제작이였지만 감상하지 않았던 걸즈&판저도 뒤늦게 감상할까 생각중인지라;; ◀ 최우선 감상 작품 ▶ 1. 취성의 가르간티아 TREND UP 우로부치 각본답지않게 상당히 평화롭게(?) 전개되고 있는 작품이죠. 레드가 가르간티아 선단에서 조금씩 적응하고 자신의 고정관념을 바뀌가는 과정이 상당히 탄탄한 연출과 전개로 표현되고 있어서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