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진 선수 조부 상 이라고 하는군요.
By 곰돌씨의 움막 | 2015년 1월 17일 |
갑자기 왜 지체되나 했더니.. 조부님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잠깐 생각해보니 앵 조부님? 확인해 보니 연세가 향년 92세... 유전이군요-_-;
졌는데도 기분은 괜찮은 오늘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5년 6월 17일 |
정말 오늘은 별로 기분 안나쁘네요. 재밌는경기 고맙습니다. 아쉬운건 이시찬이 잡을 공을 못잡아서 진경기라는거 정도겠군요. 이시찬 반성해라
[관전평] 5월 3일 LG:한화 - ‘박지규 주루-수비 엉망’ LG 4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5월 3일 |
LG가 주중 3연전 스윕을 당하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3일 대전 한화전에서 3-7로 완패했습니다. 임찬규 6.1이닝 4실점 패전 LG 선발 임찬규는 6.1이닝 6피안타 3사사구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올 시즌 최다 이닝을 소화했지만 야수들의 공수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더불어 임찬규 스스로가 고질적 약점인 사사구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1회말 리드오프 이용규에 내준 볼넷이 선취점 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이용규의 볼넷으로 비롯된 1사 2루에서 송광민에 우전 적시타를 맞아 0-1이 되었습니다. 임찬규의 140km/h의 속구가 바깥쪽에 높았던 탓입니다. 4회말 임찬규는 또 다시 송광민에게 맞았습니다. 1사 후 몸쪽 커브가 높아 좌월 솔로 홈런을 통타당해 0-2가 되었습니
‘우타 편중’ 한화, 믿을 만한 좌타자가 없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1월 28일 |
![‘우타 편중’ 한화, 믿을 만한 좌타자가 없다](https://img.zoomtrend.com/2012/11/28/b0008277_50b5424345b6b.jpg)
한화가 롯데와 1:1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한화는 롯데에 장성호를 내주고 송창현을 데려왔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는 두 선수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중론입니다. 통산 2000안타와 200홈런을 넘긴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좌타자 중 한 명인 장성호와 2013 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7순위로 지명된 제주국제대 졸업 예정인 송창현은 격이 맞지 않는 카드로 한화의 손해라는 것입니다. (사진 : 한화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장성호) 트레이드는 원론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득실을 따져야 합니다. 당장 내년뿐만 아니라 5년 이상을 두고 판단해야 합니다. 트레이드를 단행한 양 팀 중 한 팀에만 득이 되는 것이 아니라 양 팀에 모두 득이 되는 ‘윈윈 트레이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