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엔 못 가고
By 프레츠의 블로그 | 2020년 3월 4일 |
방구석에서 본 몇 편의 영화들 <아이리시맨>5/5아아.. 스콜세지~ 다들 오래오래 사셔야 해요!![아이리시맨을 말하다] 보고 감독님의 말투에 치여버렸..-.- <콰이어트 플레이스>3.5/5서스펜스가 아주 그냥! 근데 임신 설정은 좀 무리 아니었나 싶네. <미성년>4/5이런 섬세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었다니(그래서 맨날 감독들이랑 싸웠던걸까) 차기작도 기대해 본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4/5활활 타는 감정들에 침잠시켜 놓은 그림을 꺼내 보았을 때, 어쩐지 남의 일기를 몰래 본 것 같은.(이건 극장에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