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 3 중간 소감
By nanpa.exe | 2015년 6월 8일 |
![한식대첩 3 중간 소감](https://img.zoomtrend.com/2015/06/08/b0262760_557479a7a9834.png)
한식대첩 3의 두번째 탈락지역, 강원도. 아쉽다. 두 번의 거절 끝에 출연한 방송인데 끝장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한식대첩 속 명인은 그리 허무하게 떨어지기엔 너무나도 보배로운 사람들이다. 세 명의 '밥장사', '허셰프', 또 다른 '명인'에게 이들의 운명을 맡기기엔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닌가? 방송의 진행, 편집 방향은 늘 이해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김성주와 자막은 명인들에게 캐릭터를 자꾸 부과하려 한다. 그리고 왜 자꾸 '그 어느 때보다' 라는 말을 쓰는 건가? 경쟁력이 없으면 과감히 편집해버린다. 1화와 2화에선 아예 심사가 방영되지 않은 방송도 있었고 이번 편에서도 쓸모없는 경쟁 조성과 캐릭터 부여에 지나치게 무게를 두었다.한식대첩은 슈퍼스타 따위의 경쟁 프로그램에 불과하다.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