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오리지널] 아인 애니메이션 감상완료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8년 6월 19일 |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인 '아인' 1,2기 감상완료했습니다. 먼저 본 친구놈이 강추하길래 봤는데, 정말 몰입해서 봤네요. 작화의 퀄리티도 상당해서 아, 이게 최신 3D재패니메이션이구나 하며 더욱 즐겁게 본 것 같습니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아인'들의 싸움에 관한 이야기였는데, 뭐니뭐니해도 적의 보스인 사토를 보는 재미로 봤네요~ 사토님 개간지! 를 외치게 만들었던 1기의 전투씬. 샷건 매니아인 저로써는 저런 샷건 전투술을 보게되니 온 몸에 소오름이!! 딱 한번 보여주셨던 눈 뜬 모습도 카리스마 그자체. 정말이지 악의 카리스마를 제대로 보여주신 분이었습니다. 마지막화 보니, 다음 시즌도 있을 것 같이 끝나던데 다음작도 기다려지는 군요~ 한줄평 : 퀄리티 높은 3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월 26일 |
남들이 보는 주인공 파티의 상황 주인공 보정 쩌는 비참한 현실. 제가 이고깽은 정말 왠만큼 명작이 아니고선 안 보는데 이건 진짜 물건이네요. 오랫만에 신나게 웃으며 보는 애니가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니 제작진은 슬라임의 출현을 늘려주세요!
샬롯(Charlotte) 12화까지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9월 19일 |
최근 느끼는 건데 타카죠가 진짜 이 작품에서 최고인 것 같다 얘만 나오면 어두웠던 분위기도 밝아지고 뭔가 암튼 그냥 캐릭터가 밝은 쪽으로 완전체임.. 문제는 최근 전개가 타카죠가 만들었던 밝은 분위기를 다 말아먹었다는 거지만.. 암튼 아래부터는 약 2시간 전에 방송한 12화의 스포일러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를... 진짜 멋진 놈 저한테 있어서 마에다 준은 작곡가로서 저한테 많은 카미곡을 선사해 주기도 했고 시나리오 라이터로서도 저한테 많은 감동을 전해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사람들 다 까는 AB도 전 좋아하고 눈물 흘리면서 봤고 개그에서는 빵빵 터졌고 암튼 그냥 저 저체가 마에다준이 쓰는 노래든 시나리오든 먹혀들어가는 그런 덕질 체질이 된
6월 셋째주 관전평
By 忘 그리고... 望 | 2013년 6월 23일 |
0. 국대 축구 경기. 아래에도 썼지만, 수비가 자신 없어서 공격적인 선수 기용을 한거 같은데, 4-4-2라기 보단 4-2-4 플레이메이커로 중심 잡아줄 선수도 없고, 이청용 같은 윙어도 없고 해서, 크로스도 먼가 좀 아쉽고. 장신 포워드 둘이나 세웠는데.. 손흥민은 윙이라기 보단 윙포워드고, 결국 공간 침투를 해도 가운데로 들어가는 스타일이라... 우리가 동점골만 넣었어도 이란-우즈벡 골득실 동률 되고 다득점으로 우즈벡이 올라가는 초유의 상황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다. (우즈벡이 5골이나 넣을 줄이야... 우리도 한 골 더 먹었으면... 우즈벡 입장에선 우리든 이란이든 아무나 한 골만 더 넣었어도 하고 있었겠더라.. ) 1. 류현진 at 양키 스타디움. 화요일 밤 1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