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스러운 성계의 전기.

낙서장|2012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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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성계의 전기.

낙서장|2012년 7월 5일

문장을 4년 전에 보고 이제야 보느라 전 이야기가 기억이 안났는데 극 중에 회상장면이 자주나와 그다지 감상에 차질은 없었다. 나온지 10년도 넘은 애니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 것도 우습지만... 케로로나 코드기어스도 딱히 거부감없이 그러려니 본 나지만 성계시리즈의 주연급 종족 '아브' 의 언동은 상당히 거슬리는 게 사실이다. 자신들만이 우주시대에 걸맞는 별들의 친족임을 자처하고 전쟁을 일으키는데, 그 명분이 '완벽한 종족인 우리가 친히 혼란스러운 인간을 정벌하고 자비롭게 다스려주마' 다. 게다가 적으로 등장하는 모든 국가들은 이런 원대한 통합의 꿈을 이해하지 못하고 시대에 역행하는 삼류 식민지 주민마냥 묘사된다. 대동아 공영권이 떠오르는 건 당연하다. 또 예를 들면 무력에 의한 통일이 오래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