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주토피아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6년 3월 1일 |
원래 영화보면서 팝콘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이번에 영화본 건 좀 무리한 일정인 것 같긴 합니다. 2월 29일 저녁 10시 퇴근 -> 3월 1일 0시 25분 데드풀 심화영화(CGV 소풍) -> 3월 1일 8시 10분 주토피아 자막(롯데시네마 부평역사) -> 추가 근무.. 였거든요. 흠, 결과적으로 추가근무하고 실컷 퍼잤네요. 영화는 둘다 재미있다는 평을 듣고 갔고, 결과적으론 둘다 만족했습니다. 1. 심야 데드풀.사실 약간 피곤한 상태로 갔었는데 재미있었어요.너무 기대를 했는지 기대에 못 미치나? 싶기도 했는데 기대를 별로 안하고 간 대출님은 완전 재미있었다고 하는 걸 보니 제가 좀 기대치가 많이 높았나봐요. 울버린 스핀오프때 데드풀보다 좀 더 현실감 있는 데드풀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