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근교 여행지 진주 촉석루 부산 근교 나들이
By ♥️초록바다의 감성여행 | 2022년 8월 21일 |
부산 근교 당일치기 나들이하기 좋은 울산 자수정동굴나라
By 에릭샘의 즐거운 나들이 | 2021년 3월 3일 |
대구, 부산을 거쳐 거제까지(1)
By 전기위험 | 2018년 4월 30일 |
그러고보니 (구형)새마을호 종운이 오늘이었던가...간만에 징검다리 휴일에 연차를 써서 4일 연휴를 얻어, 앞의 이틀은 한동안 안 가본 부산에 가 보기로 했다. 계획을 세우고 보니 부산여행이라기보다는 거제여행이 주가 되었다는 느낌이었지만. 사실 7시 SRT를 예약했었는데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바람에 5시30분 표로 바꿨다. 경부선 SRT 첫차던가...? 출발 전에 계속 SRT 로고송을 틀어놓아서 중독될 뻔 했다... 동대구역에 도착한 건 아침 7시 반이 안 되어서. 왜 부산이 아니라 동대구역에 내렸냐 하면...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은 아니고 불로동 고분군에 가 보기 위해서였다. 계기는 예전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 가 보고서 근처의 다른 고분군을 가 보려고 생각했던 것. 동대구역에서 급행1
전국 삼각 투어; 2일차 부산~진주~순천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2년 11월 14일 |
전국 삼각 투어; 1일차 서울~부산 밍밍하게 고속도로로 부산까지 달려온 첫날을 뒤로 하고, 둘째날부터 다시 국도 여행을 시작합니다. 언제나처럼 코스는 간단명료하게, 2번 국도를 따라 쭉 서쪽으로 가는 것. 창원, 진주, 하동, 광양을 거쳐 순천까지 가는 길이죠. 첫날 마지막 사진에도 살짝 보였던, 영도다리 앞의 구시청 사거리에서 출발합니다. 이곳은 2번, 7번, 77번의 세 국도가 시종점이 모두 모인 중요한 곳이죠. 동쪽으로 올라가면 7번, 서쪽으로 달리면 2번, 해안가를 따라 돌면(군데군데 끊겼지만) 77번이 됩니다. 도심지 치고는 이례적으로 국도 종점 표지판까지 세워뒀군요. 큰애와 달리는 것도 참 여러 장점이 많은데, 작은애와 달리 도로변에 잠시 세우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