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샷 (2020) / 데이브 윌슨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8월 24일 |
출처: IMP Awards 특수부대 전투 요원으로 일하다 보복을 위해 나타난 악당 마틴 엑스(토비 케벨) 일당에게 연인 지나(탈룰라 라일리)의 생명을 잃고 자신도 살해 당한 [블러드샷](빈 디젤)은 자신이 극비 기술로 되살아 났고, 재생이 가능한 나노머신을 이식해 평범한 사람이 아니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을 만든 연구소의 대장 하팅(가이 피어스) 박사의 지시에 의해 임무를 받은 [블러드샷]은 결국 자신의 복수를 할 수 있게 된다. 극비 연구를 통해 초인적인 능력을 얻은 수퍼히어로가 알고 보니 자신을 엮은 음모를 알아내 다 분쇄하고 진정한 영웅으로 태어나는 이야기. 영웅의 기원을 다루는 전형적인 수퍼히어로 1편인데, 한계를 벗어날 생각이 전혀 없고 안이한 클리셰로 일관하여 보는 맛이 한참 떨
트레이터 , 2008
By in:D | 2016년 2월 21일 |
![트레이터 , 2008](https://img.zoomtrend.com/2016/02/21/b0149214_56c95b9c37903.jpg)
트레이터 , 2008 이슬람 문화권에 대해서는 이해가 많이 부족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을 이해할수 있었다(..?) 이제는 다소 식상한 스토리 라인이지만 주인공인 '돈 치들' 의 연기만으로도 볼만했다. '배신자'가 되지 않기 위해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