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폴리의 쿠키샵1
By 게임에도 추억이 있어요 | 2018년 3월 21일 |
쿠키샵 실행시키면 뜨는 화면 쿠키샵은 초등학생 즘에 열심히 했던 기억이다. 나는 왜인지 어릴적부터 양갈래 머리 캐릭터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웨딩피치나 세일러문을 볼때도 주인공 보다는 주인공 친구들을 좋아했다. 여캐 3명 남캐1명 중에 고를 수 있는데 남캐는 여러번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서도 선택하지 않았다. 아, 딱한번 튜토리얼 만화를 보느라고 골랐었나... 그게 쿠키샵 2였는지 1이었는지 기억이 ^^; 개발사는 메가폴리 라는 회사인데 다시 찾아보니 메가폴리 엔터테인먼트 라는 이름의 부산에 위치했던 회사였나 보다.쿠키샵1, 쿠키샵2, 써니하우스, 코코룩, LOVE ... 이걸 사서했고 스위키랜드는 병원놀이 같은 컨셉이 끌리지도 않았고, 부모님도 마구 조르는게 아니라 툭 던지듯 사달라 하니
10년만의 1박2일 급부산여행(1) 숙소-토요코인 부산역점.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11월 12일 |
갑자기 가게된 부산여행 여긴 누구 나는 어디. KTX는 참으로 크고 알흠답더군요. 2시간 반만에 서울에서 부산이라니 세상 참 좋아졌을 뿌니고. 부산은 10년 전 2002년에 부산국제영화제 때문에 마찬가지로 1박2일 더군다나 밤차 타고 내려갔다가 태종대, 해운대 보고 영화 한 편 보고 바로 올라온 것이 전부. .......라고 썼더니 꼬꼬마 국딩(......) 시절 한 번 갔다는 어무이의 증언이 있지만 전혀 기억이 안 날 뿌니고. 그 때는 KTX가 없었으니 새벽 4시 반인가 5시인가 부산역에 도착해서. 추위에 떨며 졸다가 버스 첫차 타고 구비구비 돌아서 태종대에 간 기억이 나는데. 아무튼 부산역은 스쳐지나갈 뿐 이렇게 오래(?) 본 건 처음입니다. 주변도 물론 처음. 숙소로 선택한 부산역 1점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