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일본 오픈 기념. 나도 한번 해봤습니다.
By 빵꼬얌 | 2016년 7월 23일 |
아침 6시부터 하는 알바를 끝내고 아침겸 점심때울 폭식을 하러 미야모토 무나시를 갔었는데.. 들리는 소문.. 일본 포켓몬 고가 열렸다고..? 열렸다는 소리에 바로 접속해보니 진짜 열려있기에 싱글벙글하며 밥먹으며 구경했습니다. 몇번을 들어갔다 나갔다 했어도 바뀌지 않았던 near by에 포켓몬이 뜨기 시작 ㅋㅋ 완전 좋아 ㅜㅜ 덕분에 밥도 한그릇만 더먹고 반찬 입에 다 쑤셔넣고 나왔네요 ㅎ 원래 가면 뽕을 뽑고나왔는데.. 참고로 저의 첫 포켓몬 ㅋㅋ 쥬벳입니다. 쥬벳잡는데 몬스터볼을 몇개를 쓴지.. 모르겠네요 첨에 당황했어요 이겜 왜이렇게 어려워!!!!!! 하면서.. 쥬벳만 어려운거더라고요.. 더럽게 안맞아.. 그뒤 포켓스탑을 먹으려고 시도. 첨에 어케먹는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2) 김백수, 도쿄 국립박물관에 가다 -1-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0월 21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1) 김백수, 국립 과학박물관에 가다 -2- 지난 편에서는 국립 과학박물관을 둘러봤다. 국립 과학박물관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는 일본에서 가장 큰 박물관인 도쿄 국립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국립 과학박물관을 나와 큰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도쿄 국립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길 건너에는 박물관, 그 옆에는 우에노 공원... 주말이나 휴일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 그래서 비가와도 사람이 바글바글 몰리는 구나 싶었다. 우리는 이렇게 박물관이 낀 큰 공원 같은 게 왜 없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고... 부럽기도 하고... 도쿄 국립박물관의 입장료는 620엔... 싸다!!! 진짜 싸다!!! 620엔으로 내부
니시노 카나 - 만약 운명의 사람이 있다면
By 변덕이 죽끓듯하는 곳 | 2015년 5월 27일 |
청춘이 없는 것도 청춘이다 비타민 탄산 MATCH でっかマッチ出た! 왜 음반 소개 페이지인데 탄산음료가 떡하니 자리잡았냐... 일본에서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포카리스웨트 오리지널 생산회사로 유명한 오오츠카 제약에서 만든 탄산음료가 옆에 있는 맛치 (MATCH) 되겠습니다. 그 CM송이 얼마 전에 발매한 니시노 카나의 もしも運命の人がいるのなら 거든요. 경쾌한 멜로디와는 다르게 CM에 나오는 각종 시츄에이션은 안습 그 자체이며... 노래 가사도 연애 운이 더럽게 없고, 어설픈 여자의 마음을 잘 나타내고 있어서 그냥 팍 꽂혔네요. 이건 내 얘기다....싶었습니다. 광고에 나오는 남학생들의 안습한 모습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