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오차드로드 "313@서머셋 & 오차드 센트럴”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7월 30일 |
(2011.02) 홋카이도 여행 셋째날 - (1) 이곳저곳 산책
By 세글룬 | 2012년 9월 16일 |
아침은 가볍게 숙소에서 먹었다. 오전엔 느긋하게 이곳저곳 돌아다녔다.눈은 많이 쌓여있었지만 흔한 일인지 이미 다 잘 치워져 있었다. 일반적인 관광 장소인 도청 구본청사와 시계탑도 들렀다.삿포로 눈 축제가 끝난 거리는 오도리는 열심히 눈 조각을 치우고 있었다.눈 무게만 몇톤이니 치우는 것도 일 일것 같다.올해(2012) 눈 조각이 붕괴해 다친 사람도 있다니 만만히 볼 건 아니다. 점심은 일본의 평범한 햄버그 스테이크 채인점인 빅쿠리 동키.만화에서 자주 보던 계란 후라이가 올려진 햄버그 스테이크를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수락산] 청학산장에서 더위를...?!?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6월 29일 |
다시 한번 모임을 수락산에서 가지기로 하면서~ 이번엔!! 이란 후배녀석의 추천으로 갔던 청학산장이었습니다. 수영장같이 되어 있고 계곡처럼 놀기 좋아보여 오오~하며 다들 찬성했는데~ 문제는 가뭄 ㅠㅠ 이번 장마가 지나면 다시 괜찮아지려나요;; 아쉽게도 물도 없고 작년 수락산장과 달리 선풍기가 없어서 더위해소가 아니라 더위먹을 지경 ㅠㅠ 물이 있으면 괜찮았을텐데 물에 담글 수 없으니 푹푹 찌기만 하더군요. 후배말과는 달리 술반입이 안되었고(괜히 장봤...ㅠㅠ) 과자같은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수박도 한통 먹고 ㅋㅋ 오랫만에 보는 사람들도 많아 더워도 좋았습니다. ㅎㅎ 닭도리탕~ 닭백숙은 밥이 따로 나와 많이 퍼지지 않게 먹을 수 있고 좋더군요. 다만 닭이 노계인데다 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