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suyama Day3 반스이소, 언덕 위의 구름 뮤지엄, 오오카이도
By 옥탑다반사 | 2014년 2월 4일 |
여행사에서 준 카미노유 목욕권을 쓰러 아침일찍 다시 온천으로 ..오랜만에 많이 걸어서인지.. 늙어서 그런지 ... 오른쪽 무릎이며 골반이 영 안좋다..다친 황새도 왔다 나아서 간 온천이라니 이 비루한 몸뚱이에도 효과가 있지 않을까.. 했으나..뭐 다리는 여전히 아프지만 온천은 여전히 좋음..카미노유는 타마노유보다는 훨 크지만 여전히 동네 목욕탕 크기? ㅋㅋ 이시테지를 향해 걷다 배고파서 들른 카페 모닝세트. 저 삶은 계란 딱 적당하 반숙에 맛있었다 ..... 꺄아.. 절은 무언가로 분주했고.. 야키모치 사먹고 싶었는데 .. 아까 모닝세트 먹어서 배가 불렀어요.. ㅠㅠ 마침 버스시간이 맞아떨어져서.. 버스 타고 시내로 고. 반스이소... 쇼와 천황이 아침먹었다는 공간.. 언덕위의 구름 뮤지엄
일본 마츠야마 여행 직접 다녀온 마쓰야마 맛집 모음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24년 4월 23일 |
[2016. 3. 나오시마-도쿄 미술여행] 지중 미술관,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6년 3월 13일 |
3월달이지만 서늘한 날씨였다. 히터를 안 틀고 전기장판만 켜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이불밖으로 나갔다가 엘사랑 쎄쎄쎄 하는 줄. 이불밖은 위험해!!!! 일어나서 히터를 좀 틀어놓고 밍기적 거리다가 밖으로 나가니 게스트 하우스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이 보인다. 빤히 쳐다보길래 어맛! 귀여워! 하고 찍으려고 하니 고개를 내림. 사진의 '사'도 모르는 축생들 같으니. (부들부들) 500엔만 내면 게스트 하우스에서 주는 아침을 먹을수 있는데 생각이상으로 풍성하게 나왔다. 도톰한 식빵으로 만든 프렌치 토스트에 오렌지, 샐러드, 베이커, 스크럼블 에그, 게다가 차까지 사실 아침을 꼬박꼬박 챙겨먹는 편이 아니고 많이 먹지도 않는데 어제의 일 (식사가 비싸고 식당이 많지 않다!) 을 떠올리면서 든든하게 챙겨먹었다. 존
마츠야마 여행 사진 정리
By 코런덤 게이트 | 2012년 7월 20일 |
시고쿠-마츠야마에서 데굴거리다 온 기록들. 오사카나 동경등지에서 느껴지던 혐한의 기운이 없어서 좋았던 시고쿠.신간선도 없는 시골시골한 휴양지입니다. ......공사현장에 멋진 용문신(?)에 한자로 키즈나가 적혀있길레 어디 야씨네 건설회산가 했는데,걍 캐치프레이즈 같은 거라더군요. 뭐 현장사람들도 이해못하는 시점에 캐치프레이즈로서 의미가 뭘까 싶었지만 이쁘면 됐지 뭐~ㅆ~; ...위의 건설현장에서 밥 얻어먹을때 나온 간장.생활에 스며든 오덕오덕 ...봇짱(도령)열차.마츠야마는 나츠메 소세키씨의 소설 [봇짱(도령,도련님)]의 배경이 되는 도시고,시에서 매우, 아주, 집요하게 이걸 테마로 관광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시내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경전철도 그 시대를 살리고 있다...라기보단 노인학대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