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온 대만직원, 태국직원들과 보러간 태국롯부리 원숭이들
By 차이컬쳐 | 2021년 10월 31일 |
대만본사에서 한달정도 출장을 온 대만직원을 위해 원숭이를 보러 일일여행을 떠났습니다. 같은 부서의 태국직원들에게 참여의사를 타진해 보니 모두 가겠다고 해서 대만본사직원과 태국현지직원들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그 본사직원과 저나 저의 부서직원들이 업무연관성이 많아서 조금 친해지면 서로가 좋죠. 저는 여기를 1년여만에 오는 건데요. 풍경과 원숭이들이 반갑더군요. 저의 태국직원이 주차장에서 원숭이들 주려고 옥수수를 한봉지 구입해서 들고가는데...이 녀석이 뒤에서 기습해서 강탈해 버렸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아직 현장의 상황이 적응이 되지 않은 순간에 기습을 당했죠. 그래서 그 때 부터는 더 조심을 했습니다. 원숭이들이 사람을 꼭 공격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도 할 수 없으니 조심하는수 밖에
태국 여행 항공권 10만원 + 숙소 60% 야놀자 x 놀데이 할인! 방콕 끄라비❤️
By 어여쁜 유지니아 | 2024년 6월 24일 |
매리설산 위벙마을
By 차이컬쳐 | 2020년 4월 30일 |
오늘은 중국 운남성 북반구의 가장 남쪽의 만년설이 있는 매리설산梅里雪山 사진들 중 올리지 않았던 사진 위주로 소개를 해 봅니다. 티벳불교인들 사이에서 반드시 와 봐야 한다는 성지 중 한 곳인데요. 그래서 해마다 많은 순례객들이 오는 곳이며, 이 마을은 위벙이라고 그 매리설산 초입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워낙 해발이 높은 지역이다 보니 저렇게 구름을 한참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이 마을의 이름이 위벙雨崩 인데요. '하늘에 천당이 있고, 땅에는 위벙이 있다' 라고 적혀 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이 부근지역에 샹그릴라 라는 지역이 있는데요. 부근이라고 하기에는 차로 꽤 가야하지만 이 샹그릴라 라는 지역도 [잃어버린 지평선] 이라는 소설에서 지상낙원, 유토피아 로 묘사되는 지역이 어느 외국인에 의해 발견
빅뱅이론 좋아하세요? 달력구입샷...
By 차이컬쳐 | 2015년 1월 30일 |
빅뱅이론 the Big bang theory 미드... 팬이거든요. 지금까지 나온것은 다 봤죠. 시드니 어느 상점에서 2015년 달력을 팔고 있더라구요. 냉큼, 서둘러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각 월별로 한 인물씩 나와 있고 그 캐릭터들이 자주 하는 대사를 적어 두었습니다. 요즘 저 주인공들 몸 값이 장난이 아니라죠? 역시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늘 준비하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요즘 한국은 로봇연기 '장수원'씨가 뜨고 있다고 하던데요. 광고 몇 개 찍고 수입이 6억을 찍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살다보니 기회는 언제 어떻게 올지 모릅니다. 늘 열심히 준비해야죠. 기회가 지나갈 때 잡을 수 있게. 1월은 쉘든이 있네요. "나는 너희들의 비꼼에 면역이 되어 있다" 2월은 똑똑똑 페니 입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