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86일차, 돌아온 콜카타에서 새로운 만남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8월 3일 |
![[인도네팔안다만] 86일차, 돌아온 콜카타에서 새로운 만남](https://img.zoomtrend.com/2017/08/03/d0005365_5981b5715c83b.jpg)
콜카타 도착 뿌리를 떠나 콜카타로 향하는 기차로 몸을 실은 지 약 9시간.콜카타는 사실 별로 좋아하는 도시는 아니지만, 안다만 섬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들러야 하는 도시 중 하나라서요.콜카타에서 하루만 묵으면 내일부터는 인도답지 않은 파라다이스, 안다만에 도착한다고 생각하니 힘이 솟습니다! 참고로, 어제밤 뿌리를 떠난 기차는 예정대로라면 새벽 4시에 콜카타에 도착하기로 되어 있습니다.새벽 4시. 숙소 찾아가기도, 숙소 잡기도 애매한 시간이죠.하지만 인도 기차이니만큼 3~4시간 정도 연착은 기본적으로 할 거고, 아침에 도착하면 여유롭게 서더 스트리트에 가서 숙소를 구한다......... 라는게 제 계획이었습니다만 거의 정시 도착 야속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