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 (2013) 리뷰. 예산과 각본의 한계. 임창정의 열연.

-|2013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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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 (2013) 리뷰. 예산과 각본의 한계. 임창정의 열연.

-|2013년 12월 4일

창수를 보았다. VIP시사회로 볼 수 있었는데 늦는 바람에 임창정 얼굴도 못보고 발길을 돌려야 했는데, 주최측에서 사과의 표시로 준 창수 예매권덕분에 평일 저녁에 부랴부랴 보게 되었다. (얼른 영화가 내릴지도 모르니...) 영화는 예상대로 뻔한 누아르 공식대로 흘러간다. 다만, 예산과 각본이 그 공식을 제대로 대입시키지는 못한다. 어느 기사를 보니, 배우들이 개런티를 4분의 1로 낮출 정도로 최대한 제작비를 아끼고 아껴 만든 영화였다는데, (또, 인천에서도 지원 받았다나... 아님 말고)그게 너무 티가 난다. 그리고 그 예산의 한계가 스크린을 통해 가시적으로 드러난다. 총 제작비를 보니 대충 11억. 독립영화 제작비에 비해선 상당히 높은 제작비지만 상업영화치곤 상당히 저예산이다. 예컨대, 비슷한 장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