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세단 K5 LPG 자동차로 (2017년형) 가족단풍여행 드라이브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10월 31일 |
노트북 가지러 거제행,,,
By 지금이 우리의 전부 | 2022년 2월 27일 |
날은 따뜻해져서인지 미세먼지가 그득그득했던 토요일. 지난주 내내 배 타고 왔던 남편이 장목항 배에 노트북을 두고 왔단다…^.ㅠ 그거 찾으러 가야해서 어쩔 수 없이(?) 장목항으로 향했다.. 이번주 내내 회계마감이라 너무 앉아서 일을 많이 해서 나의 고질병 거북목으로 인한 두통과 어깨통증이 심했기에 컨디션은 안 좋았지만 출발 (진짜 거북목 이거 꾸준히 스트레칭도 하고 해야할 거 같은데 맨날 크림만 바르고 방치중 …) 내가 힘들어하니 중간에 쉬어간다고 들른 요기는 가덕도휴게소! 이런 포토존이 있어서 또 올라가봄 ㅎㅎ 미세먼지가 없었다면 하늘은 파랗고 엄청 이뻤을텐데… 장목항 가서 노트북 찾고, 점심으로는 바지락 정식 음 가격대비 바지락 양이 좀 창렬이 아님가 했지만 맛있었음!! 첨엔 거제 40년 전통이라
대구, 부산을 거쳐 거제까지(1)
By 전기위험 | 2018년 4월 30일 |
그러고보니 (구형)새마을호 종운이 오늘이었던가...간만에 징검다리 휴일에 연차를 써서 4일 연휴를 얻어, 앞의 이틀은 한동안 안 가본 부산에 가 보기로 했다. 계획을 세우고 보니 부산여행이라기보다는 거제여행이 주가 되었다는 느낌이었지만. 사실 7시 SRT를 예약했었는데 아침에 일찍 눈이 떠지는 바람에 5시30분 표로 바꿨다. 경부선 SRT 첫차던가...? 출발 전에 계속 SRT 로고송을 틀어놓아서 중독될 뻔 했다... 동대구역에 도착한 건 아침 7시 반이 안 되어서. 왜 부산이 아니라 동대구역에 내렸냐 하면...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은 아니고 불로동 고분군에 가 보기 위해서였다. 계기는 예전 고성 송학동 고분군에 가 보고서 근처의 다른 고분군을 가 보려고 생각했던 것. 동대구역에서 급행1
[담양] 가을 풍경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11월 25일 |
담양의 명물인 메타세콰이어길이 아니더라도 참 좋은~ 지나가던 어느 마을, 여긴 이렇게 몇개가 놔져있던데 좋은 재활용(?)같습니다. ㅎㅎ 소쇄원 앞 개천에 왠 개집(?)같은게 있길레 뭐지 했더니 오리집인 것 같더군요. 헐...스러웠던 ㅋㅋ 퐁~ 청둥오리?!?!?? 마당을 나온 닭 생각도 나고~ 늠름한 눈빛이구나 너 ㅎㅎ 보통 한 색인데 이렇게 놓으니... 알~까~기~ 올해까지만 해도 그냥 이런 길가의 메타세콰이어가 담양의 명소인 메타세콰이어길인 줄ㅋㅋㅋㅋㅋㅋ 따로 있었을 줄이야 ㅠㅠ;; 그래도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