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할로윈(Halloween)` 40년 만에 오리지널 속편 올해 개봉
By 케찹만땅 | 2018년 2월 8일 |
존 카펜터 감독의 공포영화로 원작의 여주인공 `제이미 리 커티스`가 연기한 캐릭터 `로리`는 40년 전 할로윈의 밤에 간신히 살아남은 이후 가면을 쓴 `마이클 마이어스`와 다시 만나게 되었음. 리메이크 포함 각기 다른 감독들에 의해서 속편이 무려 10개나 제작된 작품으로 이번이 11번째이지만 이전 씨리즈와는 무관한 원작의 후속이자 리부트이고, 작년 10월부터 촬영 시작. 같은 현관, 같은 옷, 같은 문제, 40년 후, 할로윈을 위해 마지막으로 헤던필드로 향한다. 개봉일은 2018년 10월 19일.
얻어걸렸다? 파묘, 이순신 동전 던진 이유, 대살굿, 도깨비놀이, 할머니틀니 (한국 공포 영화 추천)
By 아나스타샤한 일기장 | 2024년 3월 3일 |
28일 후 28 Days Later (2002)
By 멧가비 | 2016년 7월 22일 |
21세기를 지나면서 이제 "좀비 영화"라는 것은 사실상 장르의 영역을 벗어났다고 볼 수 있다. "슈퍼히어로 영화"의 슈퍼히어로들 처럼, 이야기를 전달할 도구일 뿐이지 그 자체가 장르를 결정짓지는 않게 됐다는 것. 이 영화는 사실 좀비 영화로 분류하기엔 여러모로 부적합하다. 결정적으로 영화 속 크리처들은 그냥 감염되어 미쳤을 뿐인 "산 사람"이지 절대로 움직이는 송장 같은 것이 아니라는 점. 살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라는 점은 단순히 설정의 차이만이 아닌, 이야기에서 긴장감을 구성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건, 당시로서는 이게 좀비 영화냐 아니냐를 논할 필요가 있었지만 상기했다시피 워낙에 좀비 영화의 변주가 넘쳐나는 요즘에 와선 존나 무의미하다는 거다. 이
2017.12.04 잡담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7년 12월 4일 |
-평생 파없찐으로 살기로 했습미.(...) 즉 이벤트 포기합니다. 드헷 -남들이 뭐라하건 느긋하게 천천히 즐기고 싶을때 즐기고 치우렵니다. 게임하면서 까지 안나온다고 징징대며 스트레스 받을바엔 안하는게 차라리 나으니까요. 그런의미에서 역시 폰게임보단 콘솔게임이 훨씬 낫네요. -moe는 us등급이 3체가 되면서 무지막지하게 진행중. 그래도 크레딧이라던가 재료라던가가 안모여서 sss등급을 us로만들기는 아직 한참 멀은듯. 그래도 간만에 하니 재밌네요. -날이 추운건 그렇다치고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서 깝놀.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